요즘 나오는 미디어나 파일들은 고음질과 고해상도로 용량도 그만큼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 그만큼 스토리지의 크기나 확장도 용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용량 HDD나 SSD를 구매하면 좋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HDD를 버리기는 아까운데요. 외장 도킹스테이션으로 외장하드로 사용도 하고 또는 HDD를 통채로 복사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언박싱.. 빌리온톤 BT-D2535 외장 도킹스테이션은 USB 3.0, SATA III, HDD 2.5, 3.5를 지원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케이블 그리고 전원아답터와 사진에는 없지만 간단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어요.
도킹스테이션 상단을 보면 HDD삽입 단자가 2개가 있으며 후면에는 USB 3.0 단자와 DC IN 과 ON/OFF 스위치가 있으며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요.
집에 이렇게 떼어놓은 HDD들.. 1T, 500Gb, 320Gb가 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데이터 증발을 위해서 2차 백업용으로 사용 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외장 도킹스테이션이 있어서 외장하드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두게의 BAY가 있는데 3.5 HDD나 2.5 HDD를 삽입할 수 있는데 한개 또는 두개 모두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CLONE 기능이 있는데 하드디스크를 간단히 다른 하드디스크로 복사가 가능한데요.
HDD A 원본의 용량이 복사대상 HDD B 보다 용량이 같거나 작아야하며 버튼 하나만 누름(CLONE 버튼 5초)으로 간단복사가 되며 복사시 25%, 50%, 75% 100%진행 순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들어오며 복사가 완료되면 전체 %불이 전부 들어오게 됩니다. (클론모드는 PC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만 진행됨)
* 복사가 완료되면 복사된 HDD가 인식되지 않을 수 있는데 컴퓨터의 저장소 관리에서 오프라인된 디스크를 온라인으로 바꿔주면 되며 대상 하드가 원본보가 용량이 클 경우 파티션이 생성되는데 할당되지 않으므로 디스크관리에서 나머지 볼륨을 할당해주면 됩니다.
USB 3.0으로 연결되어 빠른 속도로 파일전송이 가능한USB3.0 2베이 외장 도킹스테이션 BT-D2535
빌리온톤은 외장하드로 또는 하드복사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용량의 확장과 하드백업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crewxx/22145715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