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의하고 스마트폰으로 듣는 것 보다 좋아 필수는 아니지만 하나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LED같은 시각적인 요소가 추가되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제품도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화면이 없다는 점입니다. Beatles Boom 블루투스 스피커는 LCD패널을 탑재하여 단순히 음악, 통화뿐만 아니라 알람, 시계, 온도등 시각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
제품 스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외에 설명서, 5핀 케이블, AUX 케이블을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외형
정사각형 실버 계열 무광 도장이 되어 있으며 모저리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라 크기가 작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크기는 작은 탁상 시계정도 크기에 무게 또한 묵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제품 상단부에는 기능버튼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TF포트, 5핀 포트, AUX 포트 같은 다양한 타입의 포트를 지원하며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마감은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LCD액정은 반사가 되어 사용하지 않을 시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핀 케이블
AUX 케이블
제품 설명서
작동 방법이 복잡하여 알람, 시간 설정 같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제품 사용시 LED가 깜빡이거나 화면에 나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과 온도 배터리 잔량등이 표시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TF, AUX, 5핀 같은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며 굳이 블루투스 연결을 하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 예시
간단하게 제품을 작동시키고 음악을 듣는 것으로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치고는 약간 크고 무거운편 이지만 일반 스피커라 생각한다면 그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 할 수 있기에 음향 출력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출력을 보여 주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무게가 무거워 휴대 보다는 책상 같이 특정 공간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확인해 보니 제품 전원을 완전히 끄기 위해서는 리셋 버튼을 2초간 눌러줘야 하고 상단 버튼으로는 단순히 화면만 끌 수 있게 하였다는 의외의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 설명서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설명하고 있지만 이렇게 하면 시계 모드로 동작하기 때문에 완전히 끌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마무리
화면이 없는 일반적은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LCD패널을 추가하여 시계, 알람, 온도, 배터리 잔량등 시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들이 추가 되어 제품 사용이 상당히 편리해 졌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단점이 배터리 잔량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느 것이 였는데 화면으 추가되어 이러한 단점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화면이 반사되어 거울로도 사용하는 등 제품을 작동시키지 않아도 다른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다수 존재하는 제품이지만 전원을 완전히 끄기 위해서는 리셋 버튼을 바늘 같은 가는 물체로 2초간 눌러줘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옥의 티라 할 수 있습니다.
장점
무난한 외형(알루미늄 마감)
LCD 패널 적용(시각적 요소 추가)
알람, 시계, 온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음
무난한 음향 출력
단점
전원을 완전히 끄기 위해서는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함(전원 버튼으로는 완전히 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