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21.5인치 4K 아이맥 1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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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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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4K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1.5인치 아이맥을 11월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새로 선보일 아이맥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096×2034로 219ppi(픽셀당인치수)까지 높아진다.

     

    3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보도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신뢰할만한 소식통에게 들었다며 애플이 다음달 4K 고해상도의 21.5인치 아이맥을 공개하고 11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4K 21.9인치 아이맥으로 연말 성수기를 공략할 계획이다.

     

    애플은 지난달 기능 일부를 공개한 맥OS X 엘 캐피탄에서 21.5인치 4K 아이맥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엘 캐피탄은 21.5인치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애플이 다음달 4K 21.5인치 아이맥 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애플이 다음달 4K 21.5인치 아이맥 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애플의 아이맥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전략은 지난해 시작됐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27인치 5K 아이맥을 선보이며 아이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이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로 출시될 21.5인치 아이맥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고해상도 아이맥과 비교해 디스플레이 크기는 더 작고 해상도는 4K로 더 대중화된 제품이다.

     

    신제품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지디넷은 4K 21.9인치 제품은 1천299달러(154만원) 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27인치 5K 아이맥 가격은 최저 1천999달러(237만원)다. 낮은 사양의 21.5인치 아이맥 판매가는 최저 1천99달러(130만원)로 책정돼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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