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연의 그립감을 살리다 - 아이폰6 케이스 Melkco Air Superlim

    • 키만큰오빠

    • 2014-12-15

    • 조회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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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연의 그립감을 살리다

    아이폰6  케이스 Melkco Air Superlim

    저와 같이 아이폰 본연의 그립감을 좋아 하는 분들은 특히나 거추장 스러운 케이스를 싫어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를 과감히 포기하고 전신필름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점점 충격에 약해져 가는 아이폰.. 그리고 방통법으로 인해 스마트폰 가격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있는 폰 더 안전하게 오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폰6의 얇은 그립감을 충분히 살려주는 초경량 슈퍼슬림 멜코 케이스를 소개 하려고 하는데요. 깃털과도 같은 8g 무게와 0.4mm의 얇은 두께로 본연의 그립감을 살려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처음 받아 보면 하드케이스에 동봉되어 있으며, 외관에는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들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Air Superlim TPU 케이스, 액정필름, 화면닦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보관해 놓은 방식이 상당히 재미 있는데요. TPU제질이 잘 휘거나 젤리케이스와 비슷 하기 때문에 형태를 잘 잡아 놓을 수 있도록 하드한 틀에 꽂아져 있습니다.?

     

     

     







     

     

    케이스 디테일 샷 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피커 부분 타공 부터 시작해서 디테일한 마감을 보여 줍니다. 장착 전이기 때문에 실제 아식스와 잘 맞는지는 확인해 봐야 겠지만 마감을 잘 했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림한 케이스로 육안으로 보더라도 얼마나 얇게 제작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또 한가지 아이폰의 뒷면과 닿게 되는 부분인데요.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앰보싱 처리를 해놓아 케이스를 장착 했을 경우 아이폰 뒷면에 먼지 등 이물질로 인해 기스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을 방지해 놓은 것 역시 아이폰을 사용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파악한 것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바로 장착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바로 보신 경우에 케이스를 장착 했는지 아닌지 자세히 보기 전 까지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명 제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리 보이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아이폰 본연의 색상을 좋아 하신다면 장착한 것인지 확인하기 힘든 슬림케이스는 지갑문을 열기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장착 후 각 부분 디테일하게 촬영해 봤습니다. 확실히 타공된 부분이 정확히 일치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피커 부분 타공되어 있는 부분이 정확해 '올~ㅋ'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정도면 전신 보호 필름을 할 필요 없이 더 안전하게 아식스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원 버튼의 경우에는 완벽히 씌어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다소 버튼을 누르는 것에 힘이 들어 가는 점이 조금 아쉬웠네요.

     

     

      



     

     

     그리고 케이스 뒷면에 멜코 슈퍼슬림이라고 제품명이 적혀 있는데요. 원래 브랜드 명을 기입 하는 것이 당연 하지만 한편으로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것 처럼 만든 케이스 치고는 너무 당당하게 브랜드 로고를 박아 놓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아이폰6 부터 가장 많은 분들이 불만을 제기 하는 갑 툭 튀! 카메라는 딱 튀어나온 만큼의 두께로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덜컥거림이 없어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조금 더 제대로 보호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보다는 조금 더 튀어 나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케이스를 씌운 상태 인데요. 애플 로고 주변 동그라미는 후면 필름으로 생긴 것이니 케이스에 구멍이 있다고 인지 하시면 안됩니다. : )  그리고 애플 마크를 잘 보시면 앞서 보여드린 케이스 뒷면 앰보싱 처리된 것이 잘 안보였지만 장학 후 애플 로고에 앰보싱 문양이 정확이 보여 그냥 뽈록한 앰보싱이 아닌 마름모꼴로 섬세한 기술이 들어 갔음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유연한 케이스의 가증 큰 단점 중 한가지인 장착 후 양 모서리 부분이 쉽게 벌어져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조금 더 타이트 하게 제작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멜코의 아이폰6 Melkco Air Superlim TPU 케이스 씌운듯 안 씌운듯한 디자인으로 본연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잘 살려 주는데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있겠냐?! 저는 앞으로 더 발전해 단점들을 보완하고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꼭 내어 줄 것이라 생각이 드는 멜코의 노력을 옅볼 수 있었던 케이스로 생각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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