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발표한 DSC-W1을 이용해 촬영가능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640 x 480, 초당 30프레임, 최대 약 12분 20초(1GB 메모리스틱 프로 사용 시) 640 x 480, 초당 17프레임, 최대 약 44분 20초 촬영(1GB 메모리스틱 프로 사용 시) 160 x 112, 초당 8프레임, 최대 91분 30초 촬영(128MB 메모리스틱 사용 시) 제 경우 메모리스틱프로 256MB로 640x48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한 Fine모드에서 약 15초정도 촬영이 가능했던것으로 봐서는 발표와 얼추 비슷한것 같네요. 그리고 동영상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시에도 일반 메모리스틱보다 고속 전송(8배 빠름)이 가능해 사진화일을 옮길 때 확실히 시간이 절감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소 가격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구입할만한 것 같네요. 참고로 소니 말고 산디스크에서도 동일한 스팩의 메모리스틱 프로가 조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소니도 실제로는 산디스크에서 제품을 공급받는다고 하니 가격이 조금 걸리시는 분은 산디스크의 것으로 구입을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소니는 액세서리 가격이 비싼지....정말 이해는 안되지만....ㅡ.ㅡ 요즘에 조금씩 호환되는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했으니 가격 거품이 좀 빠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