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tz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이메이션 이어폰 Bell In-Ear Set HB-100 인이어 이어폰 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듣는 상황이 많은데 항상 고민하는 점이 음악은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으나 통화를 할 수 없기때문에 이어폰을 뽑고 통화를 해야하는 점이지요??
이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가격대비 고품질의 제품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에누리 체험단 을 통해 진행하게되었는데요, 다른 제품은 몰라도 인이어 제품은 평균이하제품을 본적이없기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품 패키지 입니다.
포장되어온 박스는 그냥 택배박스였으므로 무시하고.. 제품 패키지부터 촬영하였습니다.
보통 레코드 가게에서 사는 이어폰처럼 그냥 깔끔한 이미지 이지요? ㅋ
특징이라면 스마트폰 통화가능한 점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리모컨 단자가 패키지에 노출되어있다는점~
뒷면에는 이어폰의 각종 정보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수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많은 점을 보고 판단할 수 있겠네요.
표지에 나와있다시피 여러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구성품을 알아볼텐데요. 심플합니다. 있어야할것 모두 있고, 필요없는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쓰레기는 박스뿐입니다.
줄은 잘 꼬이지않는다고 소문난 칼국수 줄이고 단자는 ㄱ자형입니다. 요즘 대세 짧은 i 자형임이 아님은 조금 아쉽네요 ㅜ
이어팁은 보시다시피 3가지 크기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보기에는 더럽게 복잡해보이지만 칼국수줄은 꼬이지않습니다 ㅋ
일반 줄일때는 꼬이지않게 묶는 법을 숙지하여 항상 실행했으나 이제는 그냥 대충 구겨 넣어도 되겠네요 ㅋ
어디에서나 호환되는 단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않아도 호환될수있음을 알려줍니다 ㅋ
이어팁을 제거해보면 어떤 인이어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이어의 장점은 역시 작은 음량을 이용해서 귀에 큰 만족도를 준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큰 대역을 사용하지않더라도 귀에 만족감을 주기때문에 같은 비용이라면 인이어가 아닌제품과 인이어인 제품의 소리 품질이 달라진다는것이겠죠.
같은 10만원짜리의 제품에서 인이어인 제품과 인이어가 아닌제품을 비교해보면 인이어제품인 소리가 확연하게 좋음을 알수있습니다.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고 꼭 필요한 조작부의 모습입니다. 보통 저런 버튼이있고 스마트폰과 호환이된다고 광고하는 제품들도 막상 아이폰과 연결해보면 버튼이 동작하지않는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듀얼클릭 트리플클릭 모두 잘 작동함을 확인했습니다.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이 직관적이지않은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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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메이션을 깊게 잘 알고있으신분이라면 저가형 제품도 많이 만들고하니 안좋아하실분도 있을수있으나
저는 이 제품으로인해 저가형이 싸구려를 만들어 저가형이 아니란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주 괜찮아요.
들을만 합니다.
소리가 아주 쩔어요 죽여줘요는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사운드라면 번들은 당연히 넘어서고..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있습니다.
이어폰 망가졌네.. 새로 사야지 하면서 만원 투자할 생각 안하는 분이 있을까요?
이거 만원입니다.. 이 제품을 쓰다가 망가져도 저는 이제품을 다시 구매할거같습니다.
왜냐? 이 돈으로 이 리모트컨트롤과 이 소리를 내주는 제품 찾기가 힘드니까요.. ㅋㅋ
아, 제가 음질에만 너무 치중하여 리뷰를 했으나
통화품질에 사용되는 내장마이크.
이것역시 아이폰번들이어폰에 뒤지지않습니다.
이건 사실 아이폰번들이어폰과 견주는 안드로이드계 번들이어폰은 갤럭시넥서스 제품 밖에 없었으나 이 제품은 그에 준합니다.
근데 아이폰번들이어폰과 갤럭시넥서스 번들이어폰, 이것보다 비쌉니다.
저같으면 돈주고 살거같으면 이 제품을 살거같습니다. ㅋㅋ
리뷰 마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