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UE 미니 붐(UE MINI BOOM)’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로지텍 UE 모바일 붐박스를 업그레이드 한 ‘UE 미니 붐’은 작은 크기지만 얼티밋이어의 사운드 노하우를 통해 명료한 고음과 깊이 있는 베이스를 재현, 뛰어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자랑하는 ‘UE 미니 붐’은 조작도 간편해 평상시나 여행 시 언제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며,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최대 15m 떨어진 곳에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장점. 또한 마이크로 USB 충전기를 통해 제품을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UE 미니 붐’ 앱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두 대의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해 스테레오 투 스테레오 모드 및 좌우 스테레오 모드를 통해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레드,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 스피커는 메탈 프레임과 고무 재질 케이싱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스피커폰 및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는 다기능 버튼까지 갖춰 편의성을 증대했다.
얼티밋이어의 수석 부사장인 로리 둘리(Rory Dooley)는 “얼티밋이어는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오디오 솔루션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편리함과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UE의 최신 모바일 스피커는 집에서 태블릿으로 최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등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https://www.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