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에서 450g의 가볍고 부피가 작은 초소형 미니스팀다리미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모델명: HI-600)'을 출시했다.
신제품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은 전통적인 열판다리미 기능인 어깨나 깃 부분을 다리거나 바지의 칼 주름잡기를 비롯하여 강력한 스팀을 통해 구겨진 옷감을 펴주는 스팀다리미의 장점을 결합한 초소형 핸디다리미다.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강한 스팀이 고르게 분사돼 심하게 구겨진 주름도 평평하게 펴준다. 또 450g 의 초경량 무게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바쁜 아침출근시간에도 빠르고 간편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블 핸들이 적용되어 손잡이가 180도 회전된다. 손잡이를 안쪽으로 고정시켜 열판다리미처럼 눌러 다리고 손잡이를 바깥쪽으로 돌리면 옷걸이에 걸린 상태로 스탠딩 다림질이 용이하다.
이 때문에 세탁이 쉽지 않은 소파, 카펫, 커튼 등에 솔 브러시로 먼지를 털어주고 실크, 모피, 고급니트 등 섬세한 고급원단은 고온 스팀으로 살균하고 옷에 붙어있는 미세 먼지를 제거해준다. 옷감별로 5단계 온도조절 기능이 있다.
제품가격은 79000원.
베타뉴스 이직 기자 (https://www.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