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6 일반 사진이 55초...일분이 안되서 만들어지는 속도에 반했어요.
졸업선물로 하나 골라라 하길래 ..디카는 있고 해서
포토프린터기를 골랐어요...필요했거든요.
사진을 뽑아보니 얼마나 좋은지요.
속도도 맘에 들구요..사진의 선명함...이거이거 장난이 아니게 선명하더군요.
또, 왜 사진을 앨범에 넣어서 보관하다보면..색이 바라거나..달라붙어서 보관이 엉망이잖아요.
그런데,이건 빛이 바래지 않고 백년간이나 보관이 된다네요.
디카로 찍어둔 사진 프린터기가 없어서 출력은 못하고
컴에 저장해두기만 했는데...이젠 부담없이 아무때나 출력합니당.
선명하게 출력된 많은 사진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요.
잉크 잔량 체크가 가능 하더군요...디자인도 맘에 들고...암튼 제맘에 쏙드는 프린터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