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경이, 비 오는 이끼 숲의 향을 담은 여성청결제 ‘그린 워시, 그린 미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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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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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펨테크 브랜드 질경이가 비 오는 이끼 숲의 청정함을 담은 여성청결제 ‘그린 워시’와 ‘그린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제품은 ‘그린 듀오’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그린 모스 향과 그린 컬러를 조합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향기와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하고자 한 컬러라이제이션 라인의 두 번째 제품으로, 향기에 까다로운 젠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됐다. 앞서 출시된 ‘핑크 워시’와 ‘핑크 미스트’도 같은 라인에 속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린 듀오’는 민감한 외음부를 위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그린 모스 계열의 알러젠 프리 향료를 적용해 기존 여성청결제에서 보기 드문 우디하고 젖은 이끼향을 선사한다. 주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해 외음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린 워시’는 쫀득한 마시멜로 버블 형태의 폼 타입 클렌저로, 풍성한 거품이 세정 시 마찰을 줄이며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그린 미스트’는 360°로 분사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아래에서 외음부 방향으로 누액 없이 분사되어 외부에서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청결한 외음부를 유지할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춰 설계되었지만,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질경이 박상미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비 오는 날의 평안함을 담은 향, 이른바 ‘비뿌 향’을 선호하는 젠지 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향과 컬러를 통해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질경이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오늘부터 16일까지 ‘그린 듀오 기획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 세트는 ‘그린 워시’와 ‘그린 미스트’, 그리고 질경이의 캐릭터 스티커(퓨어와 쵸이)로 구성되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기획 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을 꾸밀 수 있는 ‘와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질경이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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