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봄, 일상이 갤러리가 된다… WAA의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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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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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미디어아트 시장을 선도하는 커즈의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Where Art’s Alive)가 2025년 봄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작품들로 구성되며, LED 미디어 월을 통해 구현되는 초고해상도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공간을 마치 예술 갤러리처럼 변모시키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대표적으로 공개된 작품은 신비로운 숲속 풍경과 하얀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담고 있다.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섬세한 꽃잎의 질감과 자연광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빛의 표현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특히, 화면 속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빛, 물에 반사되는 자연의 모습, 하늘거리는 얇은 천의 움직임이 마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WAA 봄 미디어아트 컬렉션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신작에 대해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현대 건축 공간의 미니멀리즘이 결합하여 새로운 미적 경험을 창조한다"며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WAA는 기업 전용 디지털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호텔 로비,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형 LED 스크린에 최적화된 작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WAA의 주요 미션이다.

     

    한편, WAA는 2025년 2월 한 달 동안 ‘스프링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a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contact@waa-art.com)로 가능하다.

     

    이번 WAA의 새로운 컬렉션은 디지털 미디어아트가 단순한 시각적 장식이 아닌, 공간 자체를 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미디어아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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