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고성능 게이밍 PC ‘캔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캔디’의 핵심 사양은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 AMD 라이젠7-6세대 9800X3D
메인보드 - GIGABYTE B650 AORUS ELITE AX ICE
메모리 - G.SKILL DDR5-6000 CL30 TRIDENT Z5 NEO RGB J 화이트 패키지 (32GB, 16GB x2)
그래픽카드 - GIGABYTE 지포스 RTX 4080 SUPER AERO OC D6X 16GB
저장장치 - 마이크론 Crucial T500 M.2 NVMe 아스크텍 (2TB)
‘캔디’는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써멀테이크 The Tower 600 케이스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이 케이스는 사각 기둥 디자인이 특징적이며,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냉각 시스템으로는 써멀테이크 TH360 V2 Ultra ARGB Sync와 써멀테이크 ARGB Lite FAN 12를 장착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고성능 냉각 시스템은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캔디’는 현재 가장 인기가 높고 게임 성능이 뛰어난 CPU인 AMD 라이젠 7 9800X3D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는 2세대 3D V-Cache 기술을 적용해 게임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SUPER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최상급의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1300W 80PLUS 플래티넘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파워 서플라이를 채택했다. 이는 고성능 컴포넌트들의 원활한 작동을 보장하며, 특히 RTX 4080 SUPER와 같은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전력 요구 사항을 충분히 충족시킨다.
32GB의 고속 DDR5 메모리는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게임 실행 시 원활한 성능을 보장하며, 2TB NVMe SSD를 통해 빠른 시스템 응답속도와 대용량 저장 공간을 확보했다. 이러한 구성은 4K 해상도 게임을 높은 프레임레이트로 즐기기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이 제품은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게이밍 PC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캔디’의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