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헤비 아우터 ‘데일리 푸퍼’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FW(가을·겨울) 시즌 데일리 푸퍼 신상품 발매를 기념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캠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푸퍼는 두툼한 볼륨감과 짧은 기장이 특징인 겨울철 아우터 패딩의 한 종류다. 지난해 4분기 무신사 스탠다드의 패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데일리 푸퍼 스타일과 컬러 등을 더욱 늘렸다.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라인에서 선보이는 데일리 푸퍼 SKU(상품 수)는 전년과 비교해 3.5배 늘어난 90여종에 달한다.
대표 상품인 '데일리 푸퍼 미니멀 숏 패딩 재킷'은 보온성을 갖추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해서 코디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 베이식웨어 라인인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에서도 데일리 푸퍼 롱 패딩 파카, 글로시 푸퍼 숏 패딩 재킷, 후디드 더플 숏 패딩 파카 등 높은 보온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춘 헤비 아우터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