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빙그레가 빙그레우스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및 디지털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캐릭터 빙그레우스와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인플루언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 선보이는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는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워치페이스, 프로필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스타그램 '김밥집'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PC와 모바일 등 여러 전자기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빙그레우스 월페이퍼를 비롯해 '과제 with 빙그레우스' 워치페이스를 선보인다. 빙그레우스 캐릭터가 공부하는 콘셉트의 워치페이스는 시험기간을 앞둔 사용자의 공부 의욕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빙그레우스는 빙그레 왕국이라는 가상세계관을 배경으로 SNS,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다. 지난 2020년 공개된 후 빙그레의 기업 SNS 계정 운영을 맡고 있다. 현재는 버튜버, 광고 모델, 굿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독자와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매달 새로운 인플루언서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일 다양한 빙그레우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