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브랜드 뮤즈인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나는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포토월에서의 우아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서는 일본 전문 MC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나는 "미샤 신제품의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참석했다"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 스킨케어에서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샤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앰플을 사용한 후 피부가 더 탄력 있고 윤기가 나며, 안색이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개인적인 사용 후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3종은 국내에서는 ‘보라티놀’로 알려진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레티놀 성분과 베스트셀러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을 결합해 모공 및 탄력케어, 주름 개선 등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나와 함께 미샤의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나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