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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20명 딥페이크 판매'…10대 '합사방' 운영자 경찰 구속

    • 매일경제 로고

    • 2024-09-19

    •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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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한 '딥페이크(불법 합성영상물) 유포' 성범죄가 논란인 가운데, 연예인 20여명의 얼굴이 사용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국내 연예인 20여명의 얼굴이 사용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판매한 10대 운영진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픽사베이]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을 개설해 연예인의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의 딥페이크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2~4만원 금액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합성 대상으로 삼은 연예인만 20여명에 달하며, 이 중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국내 연예인 20여명의 얼굴이 사용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판매한 10대 운영진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4월 사이버 모니터링 중 성착취물 유통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한 끝에 A씨 등을 붙잡았다. A씨 등은 대학생 또는 무직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착취물을 구매한 24명도 검거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구매자는 모두 10~2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해외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국내 연예인 소재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뒤 재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입건한 구매자 외에 80여명의 구매자를 추가로 확인해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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