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핸드스캐너 'C-PE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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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에서 타이핑이 필요 없는 전자입력방식 핸드스캐너 ‘ECTACO C-PEN’을 출시한다.
C-PEN은 이름처럼 펜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영어, 라틴어, 그리스 문자 등 전 세계 167개국 언어인식이 가능한 만능재주꾼. 바코드 및 숫자와 관련된 자료의 입력이 가능해 가계 전산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엑타코의 다른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한데, 모든 NTL-ML series와 구동이 가능하며 전자사전과 연결과 연결이 가능. 번역기와 사전, 텍스트파일의 자동입력이 가능해 문서 번역, 서류 작성 등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USB로 연결이 가능해 PC및 넷북에 연결해 일반 워드프로그램 및 인터넷 번역기, 사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C-PEN은 클릭형 스캔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한 펜 형식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스캔 시 자동으로 라이트가 작동해 정상작동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초에 15cm/s 의 속도로 문장입력이 가능한 엑타코의 핸드스캐너 C-PEN의 출시가는 248,000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