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CAPCOM) 바이오하자드 RE:2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이어 판매량 천만 장을 넘은 게임이 됐다.
캡콤은 7월 14일(현지시간) PS5와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 등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2(BIOHAZARD RE:2) 게임이 다운로드 판매량을 포함해 전 세계 1천만 장 출하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9년 1월 PS4와 Xbox One, PC로 첫선을 보인 바이오하자드 RE:2는 고전 명작 바이오하자드 2를 재구축한 작품으로 최신 기술에 의한 새로운 공포 체험과 현장감 넘치는 세계와 드라마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정식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2 PS5와 Xbox 시리즈 X|S 버전은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하이 프레임 레이트, 3D 오디오 등을 통해 한층 높은 몰임감을 높였다.
한편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PSN과 Xbox, 스팀에서 세일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