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9 퓨어뷰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차기 플래그십 '노키아 9.1 퓨어뷰' 출시를 내년 2분기로 연기했다고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HMD 글로벌은 올 연말까지 노키아 9.1 퓨어뷰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키아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노키아 어뉴(Nokia anew)'는 노키아 9.1 퓨어뷰가 내년 2분기 중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7월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노키아 9.1 퓨어뷰는 라이트 카메라 기술을 채용해 저조도 성능과 비디오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채용되고 5G(세대) 통신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