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삼성의 SP30 시리지를 K몰에서 231만원 쿠폰적용 217만원에 적립금 10만원을 포함하여 구매하게되었다.
써본 결과 성능면에서 특별한 매력은 없었다. 정말 평범한 노트북이다. 평범한 성능에 비해 조금은 비싼 가격이 불만스럽지만
그러나 최고의 AS로 그런 불평은 금새 없어진다.
전화한통이면 바로 온다.
무선인터넷 아직은 상용화가 안되어 무선인터넷 성능에 불만족하다. 아직은. 이것은 삼성의잘못은 아니니....
14.1인치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15인치는 대단히 넓은 화면일 것으로 생각된다. 초보자는 14.1인치이하면 족하다.
화면밝기 약하다. 예전에 봤던 도시바나 후지쯔에 비해 영~ 밝기가 그렇다.
라데온 9200이라 아직까지 게임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면이 좋은지 판단하기는 힘든 상태.
듀얼모니터 써보셨나??? 장난 아니게 좋다. 사실 이 놈이 해상도가 1024 768뿐이 지원을 안하여 그래픽툴을 사용하는데 무지 애먹었는데 집에 있는 완평모니터랑 연결하니 모든 근심이 사라졌다. 내장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노트북사용자는 상상도 못할 ㅋㅋㅋ
다음을 참고하면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을듯하다.
디자인 평가: 별 5개 중 별 3개반
회색 톤의 편안하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 초보자가 쓰기에 매우 적합한 강도가 느껴지는 디자인.
확장성: 별5개중 4개(USB2.0이 2개밖에 없는 점. 광출력단자가 없는게 무지 아쉽다)
각종 포트가 다양하여 최근에 잘 안나오는 패러럴 시리얼 포트도 모두 들어있다. 외부모니터 단자를 비롯하여 USB2.0 에 1394단자까정있고 유선랜과 모뎀포트를 피롯하여 SD카드 슬롯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이다. 가장 밝은 화면에 한번도 노트북을 멈추지 않았을떄 그정도니 보통은 4시간정도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화를 본다면 배터리사용시간이 더 짧아질 것이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6셀정도 되보인다. 배터리가 장착되는 위치가 다른 노트북과 다른 점이다. 보통은 바로세웠을 때 뒤쪽으로 배터리가 장착되는데 이것은 마우스패드바로 밑면에 장착된다.
하드디스크와 ODD성능 별다섯개중 5개이상...ㅋㅋ
사실 이것때문에 반했다. 소음 발열문제 완전 극복이다. 도선 센트리노라서 그런가. ODD가 좋아서 그런가. 프로그램 설치할 때 돌아가는 소리 완전 감동. 쏴아하면서 고요히 들린다.
하디디스크 소리도 거의 듣기 어렵다. 무릎위에 얹여도 뜨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어디 것을 썼는지 모르지만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괜찮다. 그러나 처음 구매한 노트북이라서 그런가. 데스크탑성능에 비해 아직은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라데온9200의 성능이 그리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다.
L2캐시 2메가라 데탑 512kb에 비해 뭐 그리 ㅋ
화면 참 이놈이 불만이다. 조금만 더 선명했으면 좋겠다.
광출력단자 아쉽다. 정말 이것이 있었으면 너무 좋았다.
2.5kg 좀 무겁다. 들고다니기에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참 노트북 가방 준다. 교환권을 이용하면 노트북 가방 주는데 이거 완전 사기꾼이다. 프리미엄 사이즈라 하여 22000원을 추가 결재해야한다. 참고로 가방은 센스 브랜드를 먹칠하는 아주 어이없이 허접한 가방을 제공한다. 지퍼 손잡이가 3일만에 2동강 났다.
노트북의 성능을 최고로 올리면 삼성의 브랜드로 달면 가격이 무지 올라간다. 아무리 AS가 좋아도 가격좀 ㅋㅋ 어케 안되나......
마지막으로......
노트북은 반드시 매장에서 골라보고 살것. 본인에게 필요한 단자가 있는지 확인후에 구매해야한다. 인터넷 쇼핑몰의 제품정보는 틀린게 너무 많다. 그리고 확인하기도 너무 어렵다. 같은 시리즈에 무언가 한두개가 빠지거나 추가되어 있는 옵션이 너무많이 떄문이다.
사실 이 노트북도 광출력 단자가 있는줄 알고 샀다. 근데 ㅋ 없었다.
그럼 즐거운 쇼핑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