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s://blog.naver.com/tjdrhkd726/221216451442
안녕하세요
오늘은 KZ-ED3이라는 이어폰에 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KZ-ED3 제품을 리뷰하고자 하는데 에누리 사이트에서는 KZ-ED3에 대한
제품링크가 없어서 같은 제조국인 샤오미를 채택하여
리뷰한점 사전에 꼭 말씀드립니다.
음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지지 않은 제생각을 말하는 점에서
혹시모를 의견 차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대륙의 실수라고 아시나요?? KZ은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들인데요, 그래서 KZ제품들을 일명 대륙의 실수라고 부르죠
특히 "카피를 잘했다" 라고도 불리는 KZ-ZST도 있고 KZ-ZST이외에도 음질이 좋다고 소문나거나 또는 외관이 독특하고 멋진 이어폰이 아주 많은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KZ -ED3은 그 수많은 이어폰들중 눈에 띈다기 보다는 무난한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KZ-ED3 ]
KZ-ED3 는 제가 나눔을 통해서 수령을 하였기 때문에, 구성품이나 특징, 또는 어느정도의 헤르츠부터 어느정도 소리를 주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기 때문에
제가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리뷰전 당황 한 것이 KZ-ED3이 정품인지 가품인지 확정을 못하는 점이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KZ-ED3 제품이 같은이름이지만 다른제품이 제가 본 것만 약 5가지 정도 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K Z" 라고 되어있는 것이 보일 텐데요, 또한 이어폰의 뒷면을 보시면 대충 tion 과 비슷하게 ion으로 끝내는 것과 맨 앞자리가 p와 비슷한 단어로 시작하는 것이 눈에띄는데요.
이러하게 이어폰 헤드 뒷면과 회사 로고를 보시면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보이는 사진을 보면 먼저 KZ가 이전 사진과는 다르게 " " 가 없어지고 ®역시 안보이는데요 같은 ED3지만 이어폰 뒷면은 THE 로 시작하며 e로 끝내는 단어에
리모트와 작은 버튼하나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번 이어폰역시 이어폰 꼽는 단자가 3줄이 되어 리모트 까지 제공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이전 사진과 같겠지만 제일 처음 보여준 사진과같이 헤드뒷면에 적혀저있는 것 과 같이 p로 시작해서 ion으로 끝나는 것이 보입니다.
이번제품은 마크가 없이 KZ로 되어있고 뒷면도 역시 p와 유사한 단어로 시작하여 ion으로 끝내지만 이번 제품은 리모트가 없이 줄이 2줄이에요
[ 내가 가진 ED3은 무엇일까? ]
제가 가진 ED3은 여기에 없었습니다.
제가 가진 ED3은 특별함이 느껴질까요, 제 이어폰이라 특별하다고도 믿고 싶지만 신기하게도 다른 인터넷 상품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던 색상이었습니다.
물론 다 비슷하지만 달라도 이어온 줄만큼은 정말 비슷했습니다.
ED3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ㄱ자 이어폰 단자이고 제가가진 ED3는 역시 ㄱ자이에 일자보다 좀더 안정성이 높고 리모트 단자까지 제공되는 3줄이기에 더욱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하지만 3줄을 제공하기에 있는 리모트는 역시 3번째에 있던 사진과는 다른 디자인 입니다. 물론 3번째사진에 있는 이어폰의 작은 버튼이 좀더 심플하지만 제가 가진 ED3 의 버튼은 좀더 넓어 누르기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조금더 만족 되었습니다.
이렇게 혹시나 사용중에 선이 쉽게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 디자인 되어있다는 점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전에 제가 아이폰 사용할때 이어폰을 험하게 쓰다보니까 줄이 삐져나와서 좀 안타까운 점도 있었지만 이러한 점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선 보호뿐만 아니라 이어폰 헤드도 역시 원통에 무난한 디자인으로
?
특히 적혀있는 영어도 매우 선명한 점부터 마감처리가 잘못된 것 이 없기때문에 이어폰 헤드에 대한 디자인 면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혹시모를 귀에 들어있는 먼지나 불순물이 이어폰속에 들어가지 않게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고,
다른 ED3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헤드 안쪽에 코드가 적혀있어요. 하지만 어떤 제품을 보던지 않에 적혀져 있는 영어단어나 코드 숫자는 동일하기때문에 코드 차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ED3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ED3와 함께한 음악감상 ]
ED3를 통한 음악감상은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ED3을 통해서 멜론이라는 음악앱을 이용해 높다면 높은 음을내는 나얼씨의 바람기억이라든가 이하이씨의 한숨, MC THE MAX의 높은 노래들을 골라서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볼륨1개로 음악을 감상하지만 정교한 감상을 위해서
높은소리로 을악을 감상하였는데요
높은 음을 내는 곡을 들었을때 집중했었는데, 약간 울림이 크다고 해야할까요
낮은 소리로 들었을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울림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기보다는
울려지는 소리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높은 음을 내는 곡을 들었을때 약간 가수가 감기에 걸려서 노래를 부른다고 해야하나요.
이어폰 자체에서 들리는 소리가 감기에 걸려서 약간 컬컬한 소리가 느껴졌습니다.
이외에도 서양과 동양의 악기가 만난 양방언씨의 Frontier 이라는 곡을 통해서 음감을 해봤습니다.
악기 소리를 들었을땐 나름 만족 스러웠던 것이 악기소리가 소리가 골고루 느껴졌습니다. 장구소리나 태평소 소리, 북소리나 나머디 악기소리등등 다양하게 느껴지었고 이외에도 저음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위 2번째 부터 5번째 사진은
네이버 제품 판매 쇼핑사이트에서 스크랩해온 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