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파워 추천 DEEPCOOL PL650D ATX3.1 파워 컴퓨터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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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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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PC의 업그레이드를 몇 년 째 보류했더니, 슬금슬금 사소한 문제도 생기고 특히 파워에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대단한 사양의 PC는 컴퓨터 파워를 가성비있게 선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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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 볼 파워는 가성비 파워 추천 제품으로, 쿨러로 유명한 DEEPCOOL의 PL650D인데요. 차세대 파워서플라이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로 네이티브 ATX 3.1 규격을 채용한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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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9가지 안전 보호 회로 기술이 내장돼 있으며, 초절전 대기전력으로 설계돼 불필요한 전력 손실의 최소화와 전기요금 절감 등에서 이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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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600W가 넘는 파워는 처음 써보게 됐는데, 결론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인상입니다.

     

    DEEPCOOL PL650D 가성비 파워 추천

     

     

    딥쿨의 파워를 사용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며, 600W 이상의 파워 역시도 처음입니다. 쿨러는 몇 차례 구입해 봤었는데, 그 분야에서는 널리 알려진만큼 파워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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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는 단단한 종이박스에 별도로 이미지가 끼워져 있는 형태이고,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기입돼 있습니다.

     

    내부에는 압축스티로폼이 충격으로 부터 파워를 보호해주는 구조이며, 케이블은 바로 옆에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DEEPCOOL PL650D 파워는 ATX3.1 파워로, 80PLUS BRONZE, CYBENETICS SILVER, PPLP SILVER 인증을 받았습니다.

    흔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ATX 파워의 이미지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고, 파워 전원버튼의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색상이라 포인트되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출력스펙이 보기 편하게 기재돼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소위 말하는 '뻥파워'는 이제 찾기 힘들까요? 그 당시에는 '정격'이라는 말을 많이 썼었던 것 같습니다. PL650D는 650W의 파워입니다.

     

    파워 교체 과정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PC는 이미 수 년 전 업그레이드를 멈춘 시스템입니다. i5-10400과 32gb램, 그래픽카드는 1660이며 파워는 M사의 600W 파워입니다. 3~4년 정도 사용하니 소음이 꽤 심해졌습니다.

    컴퓨터 파워를 교체하는 일은 새롭게 PC를 조립하는 것 만큼 까다로운 일인데요. 파워 자체만 떼어낼 수 있게 최소한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흔히 파워는 사람의 심장에 비유되는 만큼, 다양한 배선이 PC의 각 부품으로 알맞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살짝 걸리적거리는 배선들을 젖히고 DEEPCOOL PL650D를 장착하는 것으로 컴퓨터 파워 교체를 시작해 봤습니다. 다시 봐도 버튼의 색상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조립 시 자주 깜박하는 부분인데, 조립이나 부품 교체 후 전원만 켜지고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CPU 전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만 자주 깜박하는 것 일지도 허허.

    가성비 파워 추천 DEEPCOOL PL650D의 케이블은 20+4핀의 전원케이블, 4+4 CPU케이블과 PCI-E 전원케이블이 총 3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외에 SATA케이블과 12V-2×6 케이블도 정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RTX40 이상 시리즈의 고성능 크래픽카드를 별도 변환 케이블없이 규격 그대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고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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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 시스템처럼 그래픽카드가 6핀 전원만 필요하다면, 8핀 PCI-E 케이블을 간단하게 분리해 6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파워 교체를 완료한 시스템은 이미지와 같습니다. PL650D는 엄격한 설계와 생산프로세스, 고품질 고신뢰성 부품으로 완성돼 5년의 품질보증이 가능하기에, 선정리를 타이트하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풀어낼 이유가 없겠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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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파워서플라이에 내장된 온도센서의 제어에 따라 자동으로 팬 속도와 냉각성능을 조절할 수 있어, 저소음과 높은 냉각 성능의 균형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구동 테스트

    PC의 주요 부품을 교체하고 나면 가장 떨리는 순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잘 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전원이 안켜져 0.5초 당황했지만, 파워의 전원버튼이 OFF상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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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는 교체한 PL650D는 잘 구동됐습니다. 사실 파워는 잘 켜지고 잘 꺼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허허. 이 컴퓨터 파워는 일반 커패시터 대비 약 4배 더 강한 수명을 제공하는 고품질 105℃ 전해질 커패시터를 적용해 고출력을 요구하는 시스템에 알맞게 대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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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나 더, 고효율 파워를 처음 사용해 본 입장에 생소할 수 있던 점이 있습니다. 바로 전원을 켜고 끌 때 '딸깍'하는 소리였는데요. 이는 부팅 시 순간적인 돌입전류를 완화하는 NTC 서미스터 소자와 병렬로 바이패스 릴레이가 붙어 있어, 이 릴레이가 작동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소음 역시 기존에 사용했던 M사 600W 파워 대비 5~10dB이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구동 시 45~50dB 사이를 유지했으며, 이는 다른 쿨러의 소음까지도 함께 측정된 결과라 실제는 더 낮은 수치로 예상됩니다.

     

    냉각팬 최조소음은 17.6으로 표기돼 있는 만큼, 기존에 사용했던 파워 대비 안정적이고 조용한 시스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가성비 파워 추천으로 DEEPCOOL PL650D ATX 3.1 제품을 소개해 봤습니다. 구성한 시스템이 650W까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고효율파워임에도 가성비있는 구성이 흡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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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블랙 계열에 포인트를 주는 청록 계열의 디자인까지도 마음에 들었으며, 450W까지 지원하는 12V-2×6 케이블이 포함돼 있어 추후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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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는 PC의 파워를 교체할 때가 됐다면, PL650 ATX3.1 파워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m.site.naver.com/1z7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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