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로 완성하는 스마트한 공간 뷰소닉 가정용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

뷰소닉 가정용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

요즘 가정에서도 영화관 못지않은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특히 빔프로젝터는 소형화, 고성능화되면서 가정용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뷰소닉의 미니빔프로젝터인 M1+G2입니다. 이 제품은 가정용빔프로젝터로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1. 빔프로젝터의 원리

빔프로젝터는 광원을 통해 빛을 생성하고, 이 빛을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장치(DMD)나 LCD 패널을 통해 영상을 형성한 후, 렌즈를 통해 스크린이나 벽에 투사하는 장치입니다. 뷰소닉 M1+G2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기술을 사용하니 영상이 다른 기법에 비해 좀 더 선명하답니다.

특히, 360도 회전 가능한 스마트 스탠드는 천장, 벽, 바닥 어디든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투사할 수 있어요.

구성품으로는 본체, 전원 어댑터, 리모컨, 사용 설명서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리모컨은 사용이 간편해서 기술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을 것 같아요.

2. 기능 및 기술적 특징

이 제품은 단순히 가볍고 예쁜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점이 많은데요. 먼저 최대 6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요. 특히 야외 캠핑에서 전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에요.

또한, 두 개의 3W 하만카돈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음질을 즐길 수 있어요. 음악을 틀거나 영화를 볼 때 사운드가 꽤 생생했었답니다.

해상도는 WVGA(854 x 480)로 소형 프로젝터 치고는 꽤 준수한 편이에요. 최대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300 LED 루멘의 밝기는 야외나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영상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약 30,000시간의 LED 수명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화면이 어둡거나 색이 바래는 걱정이 없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어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간단한 앱 설치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꽤 좋네요..

또한 HDMI, USB-C, Micro SD 슬롯 등 여러 입력 단자를 지원해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할 수 있어서 설령 앱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연결선만 있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사용후기

저희 집에서는 이 제품을 주로 영화 감상용으로 많이 사용했는데요. 정말 휴대성이 뛰어나고, 사용법이 쉬워서 IT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금방 사용할 수 있었어요. 화면과 같이 스마트폰 및 빔프로젝트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한 후 구글홈으로 연동시켜주시면 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