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가성비 CPU 쿨러! 잘만 CNPS4X (BLACK) 쿨러 설치 및 테스트 후기!
CPU 쿨러는 CPU에서 발생된 열을 식혀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죠.
보통은 CPU 구매시 동봉되는 기본 쿨러를 사용하지만, 고성능의 CPU 작업을 수행한다면 CPU 쿨러 구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성비로 구매 가능한 공랭 CPU 클러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바로 브라보텍에서 만든 DEEPCOOL AG400이라는 제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는 2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히트파이프는 구리 재질이며, 6mm 4개가 굿어되어 있습니다.
인텔, AMD 소켓 모두 장착가능합니다.
제품구성
먼저 알루미늄 히트싱크와팬을 보시죠.
팬 크기는 고성능 120mm 냉각 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쿨러 사양이 가로, 세로, 높이가 125x92x150mm로 케이스가 150mm 높이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본 제품은 팬과 히트싱크가 함께 이미 조립되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4핀 PWM 핀 커넷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름 6mm의 니켈도금된 히트파이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니켈 특유의 은백색 광택이 이쁜 구성입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히트 싱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써멀 그리스를 도포해야하니 스티커는 꼭 제거합시다!
스티커를 떼면 CPU에 직접 닿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히트파이프 4개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이 개수가 달라지는 것 같은데, 쿨링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외 나머지 부품들은 나사, 써멀 그리스, 브라켓 등이 있습니다.
설치 과정
설치 가능한 호환되는 소켓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텔 소켓: LGA1700, LGA1200, LGA115x / AMD 소켓: AM5, AM4
아래와 같이 장착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메인보드와 브라켓을 고정하기 위해 테이프를 떼서 고정해줍니다.
나사와 브라켓을 장착하고, 기존의 써멀 그리스를 제거해서 다시 도포할 준비를 합니다.
오랜만에 마더보드를 정리하다보니 먼지가 꽤나 쌓여있군요.
마더보드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방열판이 생각보다 일정하게 되어 있지 않은것처럼 보이는데요, 맞습니다!
방열판이 지느러미처럼 교차 돌출되어 있어서 방열 면적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건하게 설치된 모습입니다.
나사를 잘 조여주면 설치가 마무리되어갑니다.
이제 데스크탑을 다 조립하고 시운전을 해봅니다!
벤치테스트는 다음의 컴퓨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CPU : Intel Core i5-8500
M.B : ASRock : H310M-HDV/M.2
GPU : GeForce GTX 1050
RAM : Samsung DDR4 3200 16GB (Dual)
PSU: Zalman MegaMax 700W 80PLUS STANDARD
OCCT 프로그램을 통해서 CPU 최대부하를 30분간 가했을때, 팬과 온도, 소음변화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테스트 시작 직전에는 30여도에서 시작했으나, 50도를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15분이 지나니 50~60도 범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30분이 지나도 50도 후반에서 60도 후반범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팬RPM은 1600 RPM 언저리에서 운영되고 있네요. 제품 스펙상 2000RPM 이하로 되어있으나 그정도까지는 부하가 진행되지는 않아서 최대 RPM이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스트 중간에 측정한 소음은 40dB 중반의 범위에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진행했으며, 본체 바로 옆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스펙에 기재된 최대 팬소음(31.6dB)보다 높게 나온것 같네요. 마더보드나 다른 부품들이 같이 흔들리면서 생기는 소음도 일부 있는것 같네요.
공식 스펙으로 기재된 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2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CPU 쿨러입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한 제품 키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 부분을 꼭 기억하세요!
1.니켈 도금이 적용된 히트파이프 구성
2.TDP 220W에 빛나는 탁월한 설계와 도약
3.냉각 팬 제거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제품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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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