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다양한 케이블을 써보는 것 같아요.
중국산도 많고 이어폰이나 IT기기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각종 이름과 스펙도 잘 모르는 그런 케이블들도 집에 정말 많아요.
하지만 그런 C타입 케이블들의 스펙도 정말 세분화되어 있어서 스펙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초고속충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아트뮤에서 출시한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을 사용해봤는데요. 그 간단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실키' 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 대해 감이 좀 오시죠? ㅎㅎ
아트뮤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은 위와 같이 박스 포장 및 비닐 밀봉이 되어 있어요.
실키 브랜드의 다양한 색상의 케이블이 있는데 핑크와 그린 색상의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기재되어 있어요.
액체 실리콘 소재에 특수 코팅을 거쳐서 먼지, 오염에 강하고 정말 부드럽고 기분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열에 강하고 유연해서 엉킴이나 꼬임도 예방합니다.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은 C to C의 240W 5A 지원 케이블이라 초고속충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요즘 커뮤니티 핫딜 게시판에 아트뮤 제품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아트뮤라는 회사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좀 찾아봤어요.
아트뮤코리아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라고 하며 충전기, 케이블로 상당히 유명한 회사에요.
게다가 좋은 점은 전 제품 2년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하고 612 케어 서비스라고 택배 A/S 신청 시 6개월 미만은 왕복택배비, 7~12개월까지는 편도 택배비까지 지원을 한다고 해요. 뭔가 제품에 신뢰가 가고 오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봅니다.
뭔가 쫀득하게 생긴 느낌의 케이블이 돌돌 말려 있어요.
핑크는 2m, 그린은 1m 제품이라 말려있는 케이블의 길이가 좀 달라보여요.
실리콘 케이블 스트랩도 제공되어서 케이블을 말아서 고정하여 보관하기가 좋아요.
C타입 연결부에는 기본적으로 먼지방지 커버가 씌워져 있어서 보호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자, 케이블을 실제로 만져봅니다.
촉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매끈매끈해요. '실키'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촉감입니다.
케이블이 무척 유연하고 탱글한 느낌도 들어요. 뻣뻣하진 않아서 내가 원하는대로 형태를 유지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혀 엉키거나 꼬이지 않을 듯 해요. 일부러 꼬이게 만들려 해도 스르륵 풀릴 듯 한 느낌입니다.
재질로 인해 먼지가 많이 묻거나 오염이 많이 묻진 않아요. 특수 코팅으로 케이블을 좀 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로 충전을 해봐야겠죠?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갤럭시북 프로 360으로 60W까지의 PD충전을 지원합니다.
충전기도 65W까지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했구요.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의 경우에는 240W까지 충전이 가능하니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USB-IF인증 E-Marker칩을 탑재하여 100W 충전은 물론이고 PD3.1 240W 충전도 완벽히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충전을 하며 충전 전력을 확인해보니 노트북의 충전 스펙인 60W까지 거의 근접한 수치를 보여주더라구요.
앞으로는 이 케이블을 충전 메인 케이블로 사용하려 합니다 ㅎㅎ
실키 C타입 240W 5A PD 초고속충전케이블은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 중 가장 좋은 케이블 입니다.
충전 스펙 뿐만이 아니라 촉감과 유연함, 코팅처리로 인한 오염방지, 스테인리스 오버몰딩 기술로 인한 단선방지, 2년 품질보증기간까지.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다방면으로 장점이 많은 초고속충전케이블이라 생각되네요.
매일 가방안에 넣어 다니고 싶은 촉감에 훌륭한 스펙, 기능까지 꼼꼼히 챙긴 이 케이블은 IT 충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9243809573
그럼 이만 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