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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C-286DX 사용기

    • 새로운예감

    • 2008-12-17

    • 조회 : 1,10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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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이테크 리얼헤드폰 JPC-286DX

     

    전에부터 사고픈 헤드폰이였다.

    (디지털로 듣는 헤드폰은 어떤지 너무나 궁금)

    기존에 쓰던 178UX(USB방식)이 사망 후 한 동안 스피커를 사용하다 드디어 질렀다.

    현대제이테크에서 구매

    178UX~286HX를 구매했을때도 마찬가지로 예쁜 간지나는 리본

    헤드폰의 구조는 타원 굴곡형으로 HX헤드폰과의 구조는 동일하다.

    앞쪽 센터,프론트 유닛이 같이 겸해 있으며,중앙은 40MM우퍼유닛이다.

    뒤쪽은 리어(후면)유닛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홀커버로 필요에 따라 개방형으로 밀폐형으로 할 수 있다.

    DX헤드폰은 HX헤드폰과의 다른 점은 진동자 유닛이 없으므로 무게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진 점 그리고 코드 리모컨이 없다는 점이다.

     

    그럼 음량 조절등은 디코딩 앰프에서만?

    아니다.무선 리모컨을 이용하여 조절이 가능하다.

    30개의 버튼으로 디코딩 앰프의 전원에서부터 출력 딜레이 각 유닛의 음량조절등

    지원을 한다.

    디코딩 앰프다.

    언제봐도 미니 PS같은 생각이 들어서 귀엽기도 하다.

    (HX 앰프와 크기는 동일하다.)

    전원,전체음량,입력선택키, 돌비 디지털,프로로직Ⅱ 스테레오로 출력을 확인 할 수 있는

    표시등 볼륨레벨창이 보인다.

    바로 아래에는 헤드폰출력 스피커출력을 선택키가 있다.

    바로 밑에는 헤드폰 연결부이며 2개까지 연결 할 수 있다.

    뒷면.

    HX앰프같이 5.1CH출력단자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스테레오 입력 단자 역시 지원해주기 때문에 MP3와 같은 기기를 연결하여 청취가능하다.

    코엑셜~옵티컬 입력단자.어댑터 단자.

    (혐오스러운 사진 죄송)

    기존에 아날로그5.1CH스피커를 사용했기에  연결하려면 3개를 연결하기가 귀찮았다.

    286DX 디지털이라 한선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간편한점이 맘에 들었다.

    깔끔히 한선으로 연결.

    디코딩 앰프에 광케이블 연결.

    셋팅완료.

     

    AC3필터 및 사운드 제어에서도 셋팅 완료.

    그리고 디코딩앰프에서도 각 유닛별로도 완료.

     

    PC에서만 사용 할 것인지라 사용하는 사운드 카드가 돌비디지털 라이브를 지원해야된다.

    동영상은 상관없지만 PC게임에서는 돌비디지털을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반드시 PC 사운드 카드에서 돌비 디지털을 지원하는지를 확인해야 된다.

     

    감상평.

     

    영화.

    영화 에너미 엣 더 게이트,28일 후를 감상하였다.

    (주로 보는게 애니지만 일단 영화를)

    독립적인 유닛을 가진 리얼 헤드폰답게 음 분리감은 확실하였다.

    스피커와 비교하자면 공간감이 아무래도 떨어진다.

    또한 우퍼가 약한감이 좀 실망감이 들었다.

     

    총알이 발사,포탄이 터지는 폭발적인 소리가 나와야 곳에서 우퍼의 약함이 스피커와의

    차이가 너무나 나고 있었다.

     

    센터 대사말이 좀 작다.음량을 조절해도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피커에서 듣지 못했던 세세한 소리가 헤드폰으로 흘러 나오는게 감동이었다.

    대체적으로 음분리감은 만족이지만 공감간은 약간 떨어지며 우퍼의 대한 실망감이

    좀 컸다.

    왠지 바이브레이션(진동 유닛)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운감이 있다.

    몰입감과 더불어 현장감을 배가 시켜주었는데 DX에서는 없다는게 아쉬운 감으로 남는다.

     

    음악.

    늘상 쓰던 것으로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

    목소리가 올라가는 고음쪽에서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온다.

    영화감상할때에는 약했던 우퍼소리가 음악 감상시에는 잘 들렸다?-_-?

    우퍼때문에 베이스성이 잘 안들리는 감이 있었다.

    감상하기는 무리없다고 느껴졌다.

    헤드폰으로 밀착하여 듣는 것인지라 음악에 대한 몰입감은 좋았다.

     

     

    게임

    (디아블로)

    바바리안으로 함성칠때에,몬스터를 타격시 들리는 타격감,비가 내릴때에 비오는 소리

    던젼속에서 플레이시에 들리는 소리는 전에는 듣지 못한 소리였다.

    플레이시에 캬아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우퍼가 문제였다.우퍼소리의 작음.

    (나만 그런가?)

     

     

     

    DTS출력이 지원이 되지 않는다.다만 편법을 이용하여 DTS출력을 시킬 수 있다고는

    한다.

    헤드폰은 개방형으로 음의 선명성과 명료도를 높혀주는 동시에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나질

    나지 않게하여 편의성을 제공한다.밀폐식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홀컵을 기본 제공한다.

    디코딩 앰프에는 5.1CH스피커 연결을 할 수 있는 지원단자를 제공한다.

    기존 사용하던 스피커를 연결하니 출력이 작았다.

    출력이 작았던 문제는 286DX 사용 설명서를 보고 이해가 되었다.

    디코딩 앰프에 5.1CH스피커를 연결하여 사용하려면 RMS출력 80W 이상의 5.1CH를

    권장한다고 써있었다.돌비인증규격에 맞춰서 출력 레벨이 설계되었다고...

    이런 부분이 상품 설명이나 현대제이테크 홈페이지에는 없었기에 좀 더 세세한 정보를

    알려줬으면 바란다.(스피커 내가 보는 앞에서 썩고 있다....-_-)

    18만원(택배비포함)주고 구입하였다.고가 상품이다.

    음향 관련 기기를 살때 10만원도 아니고 18만원가량씩이나 주고 사 본적이 없기에 덜덜거렸다.

    PC에서만 사용하기에 돌비디지털을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까지 구매한다고 봤을때에는

    20만원을 훌쩍 넘겨 버린다.

     

    현대제이테크의 178UX를 시작으로 5.1CH헤드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286HX~DX까지 구매하기까지

    286DX는 디지털이라는 호기심 자극이 심하게 들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많은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한 것은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가상이 아닌 리얼헤드폰이란 점은 참매력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바이브레이션(진동)이 없는 것은 아쉽단 생각을 하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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