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늘어나는 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래 동절기가 되면 활동량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처럼 역대급 ‘방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답답하고 무료한데, 나갈 수는 없으니 자꾸만 먹는 거로 손이 갑니다. 방심하다 보면 생전 처음 보는 숫자와 마주하게 될 날도 머지않을 겁니다. 이제는 정말 대책이 필요한 때! 효과적인 다이어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헬스장 PT, 전문가 도움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체중계’가 필요한데요. 현재 본인이 옳은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체크해줄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는 전용 앱을 갖춰 보다 세분화된 신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자신의 현재 몸 상태와 변동 추이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은 덤. 기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세련된 디자인, 무선으로 간편 연결!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는 네모반듯 날렵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지닌 제품입니다. 그다지무거운 편이 아니어서, 집안 내에서 부담 없이 위치를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에는 4개의 메탈 포인트가 자리하는데, 체중 측정 시, 각 포인트에 맞춰 발가락과 뒤꿈치를 맞춰 주면 됩니다. 체중을 화이트의 세련된 LED로 표시해줍니다.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필요한 요소만을 담았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배터리 투입부가 자리하는데, AAA 건전지 3개를 넣어주면 구동됩니다.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첫 사용 시,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용 앱과 연동된다는 점인데요. 블루투스 4.0 버전을 지원해 모바일 기기와 원활하게 연결됩니다. 일단 한 번만 연결해 두면 그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iOS 7.0 이상 호환되며, 안드로이드는 4.3 이상부터 호환됩니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스토어에 접속해 [OKOK International]을 검색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8가지 주요 데이터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헬스장 PT를 처음 받으면 인바디 체크부터 받게 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만 있다면 이제 집에서도 매일매일 체크가 가능합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을 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빼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정말 많이 하는데요.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늘리는 게 이상적인데, 그 반대가 되면 요요 현상도 더 쉽게 일어납니다. 근력 운동 없이 마냥 굶거나, 주구장창 러닝머신만 뛰면 이런 일들이 발생하곤 하죠.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 앱에서는 체중 관리를 할 때 무척이나 중요한 8가지 종류의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체중 △BMI(체질량지수) △지방 △근육 △수분 △내장지방 △골격 △기초대사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를 통해 현재하는 다이어트의 방향이 올바른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앱 하단에 ‘사용자’를 클릭해 인원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온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요이치 인바디 체중계, 올바른 사용법!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확한 체중 측정을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먼저 체중계는 경사진 곳이 아니라, 평지에 두어야 합니다. 정확한 인바디 체크를 위해서는 양말은 벗고, 맨발로 체중계에 올라야 하는데요. 메탈 부분에 발을 맞추고 10초 이상 가만히 서 있어야 합니다. 메탈 부분에 발을 맞추지 않을 경우 중심이 맞지 않아, 체중계가 뒤집힐 수 있고 측정 데이터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측정할 수 있는 범위는 3kg~182.5kg이라고 합니다. 3kg 미만이면 체중계에 아무 숫자도 뜨지 않고, 반대로 182.5kg 이상이 넘으면 디스플레이에 “Err”로 표시된다고 하네요. 혹시 모르니 사용 조건을 따져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방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액체에 노출됐다면 배터리를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표면이 매끈매끈한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준비?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로’
적정 체중만 유지해도 상당수의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도 어느덧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급한 마음에 쫄쫄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무리수를 두어서는 안 되겠죠? 그렇다고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 미뤄서도 곤란합니다. 미리 워밍업해두지 않으면, 험난한 다이어트의 여정에서 승리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몸을 푼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움직여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한 요이치 바디스캔 인바디 체중계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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