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blog.naver.com/kimkinan/221659416870]
"배그 / 옵치 / 레인보우식스 / 글옵 등의 FPS게임 필수 가성비 사운드 플레이 장비
트리플 드라이버(2Dynamic Drivers + 1BA)를 탑재한 게이밍 이어폰 에이픽스 GE004BA
모바일과 PC, 콘솔등의 환경에서의 높은 호환성과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하는 고음질의
가성비 최강의 GE004 에이픽스 게이밍 이어폰 추천드립니다."
FPS게임을 잘하려면 몇가지의 큼직큼직한 하드웨어적인 구성 조건들이 얼추 맞아야 하는데요.
예를들어 게이밍 마우스 / 게이밍 키보드 / 게이밍 헤드셋 또는 게이밍 이어폰 기타 게이밍 모니터라던지 게이밍 관련 제품들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많은 장비들이 존재하는데요.
마우스번지나 마우스패드 그리고 게이밍의자(게이밍체어) 또한 위와 같은 게이밍 장비들로 하드웨어에 꼭 필요한 필수 구성템이죠.
오늘은 배그나 오버워치, 레인보우식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옵,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의 FPS게임에 꼭 필요한 사운드 플레이 기본 장비인 게이밍 이어폰 에이픽스 GE004BA 제품을 실사용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FPS게임들을 플레이해보며 리뷰를 했는데 워낙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라 여러분들께 꼭 소개시켜드리고자 알려드립니다.
에이픽스는 소비자에게 부담되는 중간중간의 유통 마진 구조를 과감히 없애고 제조사가 직접 유통 및 판매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타 브랜드에 비해 비슷한 스펙의 제품이지만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인데요.
유통의 중간중간 누군가는 마진을 챙겨가는 일반적인 구조의 시장을 게이밍 기어 재품계의 SPA 브랜드로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에이픽스 게이밍 이어폰 GE004BA 간단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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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드라이버
- 인이어 커널형 이어폰
- 모바일과 PC, 콘솔게임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가능
- 전용 파우치 증정
- 슬라이딩 컨트롤러
- 여러개의 다양한 이어팁 제공
- Y자 케이블 제공
스펙은 위와 같이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우선 FPS게임에 최적화 된 고음질의 하이브리드 게이밍 이어폰이라고 소개해드렸듯이 콘솔게임이던 스마트폰 모바일에서든 PC에서든 어느환경에서도 범용성이 넓어 이곳저것 사용이 가능한 고음질의 게이밍이어폰 에이픽스 GE004 제품인데요.
이곳저곳을 휴대하면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GE004BA만의 전용 파우치도 있답니다.
패키지 우측 하단부에는 이렇게 깨알같이 '단선에 강한 45도 플러그'를 채택했단 내용이 있는데요.
일자형 플러그보다 훨씬 단선에 대한 방어를 잘 해주는 45도 플러그는 정말 소소하지만 이런저런 이유에서 꽤나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답니다.
저는 이런 단선에 대한 경우가 인생살며 딱 2번 있었는데요. 2번 다 생각해보면 일자형 플러그 제품이었단 기억이 떠오르네요.
에이픽스 자체가 유통에 대한 마진을 대폭 줄여 제품의 퍼포먼스를 끌여올려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인데요.
에이픽스(APIX) GE004BA 게이밍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으로 고막으로 이어지는 외이도에 직접 밀착시켜 착용하는 타입의 이어폰이랍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 중 가장 매력적인 장점은 바로 차음효과인데요.
차음은 한마디로 외부 소음이 외이도를 통해 고막으로 유입되는것을 어느정도선에서 차단해 이어폰에서 배출하는 사운드를 유실없이 그대로 전달하는것을 의미하는데요.
귓속에 밀착시켜 귀에 타이트하게 착용하기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착용감도 좋고, 사운드의 유실도 적어지며, 몰입감도 높아지는 형태의 인이어 커널형 가성비 이어폰인 듯 합니다.
GE004는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으로 차폐성도 2만원대의 이어폰 치고는 꽤나 괜찮은 편이었답니다.
패키지의 뒷면에는 이렇게 에이픽스 GE004 게이밍 이어폰의 상세 스펙들이 명시되어 있답니다.
사이드에는 이렇게 APIX(에이픽스)사 로고와 앰블럼이 각인되어 깔끔한 패키지를 자랑합니다.
개봉씰을 대신해 전체 비닐 패키징이 되어 있어 혹시나 리퍼상품은 아닌지 하는 찝찝함은 전혀 들지 않아 좋더라구요!
에이픽스(APIX)GE004 게이밍 이어폰 상세 스펙
- 2개의 6mm 다이나믹 중저음 드라이버와 하나의 고음역 BA 드라이버 탑재
- 주파수: 20Hz ~20KHz
- 음압(센시): 108dB ±3dB
- 임피던스(저항): 16Ω
- 케이블 길이: 1.2m (120cm)
- 3.5mm 연결잭
- 무상보증기간: 1년
- APIX(에이픽스) AS상담 대표번호: 02-6930-5595
패키지의 비닐을 걷어내어 언박싱을 해봅니다. 2만원대의 게이밍이어폰의 패키지 치고는 꽤나 준수한 느낌이 드는데요.
박스를 오픈하는 형태의 패키지가 아닌 내부 박스를 밀어내거나 잡아당기는 슬라이드 형태의 패키지니 참고하셔서 언박싱하면 좋을듯합니다.
무광 블랙의 GE004BA 전용 파우치의 센터에는 에이픽스 게이밍의 앰블럼 로고가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각인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2만원대 게이밍 기어 제품들 중 구성품에 꽤나 많은 신경을 쓰고, 패키지도 심플한듯 하지만 뭔가 심심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듯한 좋은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확실히 가성비 게이밍 이어폰이라 불릴만 하네요.ㅎㅎ
구성품들이 섹션별로 나눠져 가지런히 담겨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말 별거 아니지만 이러한 패키지는 고객을 제법 재미있게 만들어주는듯 합니다.
사용자 가이드는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큰 기능들은 없지만 기능버튼과 볼륨 슬라이더의 사용법 정도는 간단하니 익혀두는게 편하겠죠?ㅎㅎ
게이밍 이어폰 GE004BA 구성품
1. GE004BA 유닛 본체
2. 전용 파우치
3. 호환용 Y자 케이블
4. 11쌍의 이어팁
5. 사용자 메뉴얼
Y자 케이블의 모습인데요. 케이블 자체의 길이는 짧은 편입니다.
사실 기타 브랜드의 게이밍 이어폰을 몇번 구매해보시면 아시겠지만 Y자 케이블은 대부분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반대로 이렇게 구성품에 같이 포함되어 번들로 제공되는것을 보니 정말 에이픽스가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출시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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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많은 갯수로 채워진 이어팁인데요. 번들 이어팁까지 포함하면 총 11종의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이는 외이도의 크기나 모양이 워낙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이도에 맞는 이어팁으로 착용할 수 있게끔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듯한데요.
이어팁의 종류가 많을수록 자신의 귀에 맞는 타입의 이어팁을 찾는것도 시간이 걸리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꽤나 많은 이어팁을 이리저리 착용해보며 테스트하면 본인의 귀에 맞는 타입을 디테일하게 골라 장착 및 착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품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던 아이템 이었답니다.
실리콘 이어팁: 8쌍
메모리 폼 이어팁: 3쌍
일반적인 블랙의 이어폰 색상과는 조금다른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이뤄진 에이픽스 GE004BA 게이밍 이어폰은 투명 재질의 유닛 케이스를 탑재해 조그마한 BA유닛과 일반 드라이버를 눈으로 보실 수 있답니다. 이어팁과 만나는 노즐 부분 BA드라이버가 내장된 위치에는 매쉬 재질로 이뤄진 필터망이 있어 사운드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해주며 외부 오염이나 귀지 또는 먼지에 대한 유입 또한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각 유닛의 측면부에는 작은 후크가 장착되어 있어 귀에 착용시 이도에서 흘러내리지 않게끔 한번 더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이어폰의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는 딱 게이밍 이어폰임을 외관적으로 알려주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주고 있는데요.
저희 집사람도 보자마자 '게임전용이야?' 라고 물어볼만큼 강렬한 레드색상을 베이스로 제작되어진듯한 느낌을 줍니다.
총 3개의 드라이버가 각 음역별 섹션이 구분되어 해상력 높은 고음질 사운드를 출력해주는데요.
실제 사용시 꽤나 괜찮은 음질을 구현해줘서 공간감이나 발소리 등이 중요한 FPS게임에 딱 맞는 가성비 이어폰이란 것을 느꼈답니다.
이어폰을 전용 파우치에 수납해 언제 어디든 휴대하기 용이하며 편안한 스타일로 제작되었서 여행이나 근처 산책할때 요몇일 잘 가지고 다녔는데요. 유선 이어폰의 한계는 누구든 느낄 수 있겠지만 트리플 드라이버가 출력해주는 나름의 고해상도의 중저음은 제법 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의 특성상 약간의 이압은 발생하는데요.
이는 착용 후 약 5~10분정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하게 다가와 주니 장시간 게임에도 큰 이질감은 없었답니다.
다만 아내가 착용해보며 이압에 대한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긴 했었는데요. 이는 외이도의 크기가 비교적 작은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에겐 이어팁을 교체해서 착용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첫착용 후 3시간 가까이를 게임과 영상편집등을 해도 꽤나 괜찮은 착용감으로 다가왔었지만 아내는 10분 남짓 착용하고 불편함을 호소했듯이 본인 외이도 사이즈에 맞는 이어팁을 장착 후 이용하심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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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관적 특징 중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부분은 바로 슬라이더 형태의 컨트롤러인데요.
사실 이부분은 거의 손끝 신공을 사용해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윈도우창에서 볼륨 조절을 하거나 키보드 매크로키로 따로 볼륨조절을 했답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 기능이지만 저처럼 손이 뭉퉁한 사람이나 손끝으로 섬세한 컨트럴이 불가능한 분이라면 크게 사용되진 않을듯해요.
미세하게 조절해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선 전 빠른 포기!!ㅎㅎ
컨트롤러에는 고성능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스마트폰이나 모바일의 번들 이어폰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이크도 나름 사용할만한 수준으로 음성전달이 되니 저는 가끔씩 사용한답니다.
음질의 성향은 어느정도의 이퀄만 조정해줘도 꽤나 괜찮은 해상력을 보여줘서 게이밍 전용 이어폰으로 사용해도 괜찮은듯 한데요.
음악감상에 있어서도 나름 괜찮은 가사전달력을 보여주며 굳이 애써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베이스의 묵직한 음과 가벼운 뒷배경 음들도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해 꽤나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라 느꼈는데요.
게임에 최적화 된듯한 느낌을 많이 풍겨주며 BASS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리고 영상편집을 하며 따로 느낀점은 BGM이나 효과음 그리고 음성관련 식별도 꽤나 선명하고 공간감도 제법 잘 느껴져 사운드가 꽤나 괜찮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별다른 이질감이나 거부감없이 지금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반적인 음악감상용이나 모바일 및 스마트폰에서의 영상시청에 대한 음감도 꽤나 준수한 느낌이었는데요.
에이픽스 게이밍 이어폰 GE004BA 기능 버튼
1. 전화 알림 시 1회 짧게 누르기: 통화 연결
2. 전화 알림 시 1회 길게 누르기: 수신 거절
3. 전화 통화 시 1회 짧게 누르기: 통화 종료
4. 일반/플레이어 1회 짧게 누르기: 재생 및 정지
5. 일반/플레이어 2회 짧게 누르기: 다음곡 재생
6. 일반/플레이어 3회 짧게 누르기: 이전곡 재생
이제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해볼건데요.
사실상 소리를 알려드는것과 향기, 그리고 맛을 알려드리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듯하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플레이해봅니다.
집에 사용중인 스피커 단자에 커넥터를 연결해봅니다.
확실히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답게 외이도에 쏙 들어가는 포지셔닝을 보여주는데요.
일단 소리는 게이밍에 특화되어 있어 그런지 다소 묵직한 음을 내어주는듯한 느낌인데요.
모바일에 연결해서 사용시 보단 조금은 소리가 줄어드는듯한 느낌도 나네요.
확실히 윈도우 상에서 사운드를 키우고 나니 이전처럼 괜찮은 느낌이 다시 들었답니다.
다만 메인보드 후면부 단자에 직결해서 장착하거나 혹은 외장 사운드카드 사용시에는 더 괜찮은 음색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10년전쯤 한창 카스할때 사놓았던 마야 EX5 사운드카드가 분명 집안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뒤져봐야겠어요.
아직까지 몇개의 마우스와 사운드카드 그리고 무선랜카드 등을 이사오면서 찾질 못하고 있으니 이거 나원참 답답해서ㅎㅎ
여튼 나름 2만원대의 게이밍 이어폰 치고는 괜찮은 해상도의 사운드를 출력해주니 나름 만족한 실사용 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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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을 들여가며 고가의 게이밍 이어폰을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가성비 좋은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 하나로 범용적으로 게이밍과 동시에 모바일 그리고 콘솔관련 기기등에 장착해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에이픽스 게이밍 이어폰 GE004BA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아마 2만원대의 게이밍 이어폰 중 나름 준수한 퍼포먼스와 음질을 가진 제품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단점은 이어팁을 잘 고르지 않는 이상 외이도가 좁은 유저들은 이압에 의해 귀에 상당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답니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자의 귓볼과 이도에 맞는 사이즈를 장착할 수 있는 메모리폼팁과 실리콘이어팁이 따로 있으니 그나마 보완이 되는데요.
두번째 단점을 굳이 뽑으라고 하면 거의 사용치 않는 볼륨 조절 컨트롤러의 민감함..
이두가지 점을 제외하면 꽤나 가성비 좋은 나름 괜찮은 커널형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이라 추천드릴만한 제품이랍니다.
오늘의 실사용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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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뷰는 에이픽스사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