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북쪽 끝(스발바르 제도, 바렌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고양이 케샤(Кеша)
이곳에는 고양이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북극 여우'다.
케샤는 러시아(구 소련)인들이 데려온 고양이의 후손이거나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사자들은 모른 척 한다.
케샤는 혹한의 땅을 자유롭게 노니는 것을 즐기며 야생동물과 싸우는 들고양이이면서도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 많은 성격이라 섬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다고...
moondols
2021-01-05
조회 : 6,874
댓글 : 0
추천 : 3
세상의 북쪽 끝(스발바르 제도, 바렌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고양이 케샤(Кеша)
이곳에는 고양이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북극 여우'다.
케샤는 러시아(구 소련)인들이 데려온 고양이의 후손이거나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사자들은 모른 척 한다.
케샤는 혹한의 땅을 자유롭게 노니는 것을 즐기며 야생동물과 싸우는 들고양이이면서도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 많은 성격이라 섬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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