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은 4,000루멘(안시)의 밝기로 기업, 교육, 회의 등에 최적화된 PT4000와 고해상도 Full HD 단초점 프로젝터 PX706HD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PT4000은 4천안시루멘의 고광량 SVGA(800x600) 프로젝터로 밝은 환경에서 사용가능 한 다목적용 프로젝터이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매끄러운 화이트 외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렷하고 생생한 표현력의 4000 안시의 높은 밝기를 지원 하며 뷰소닉 SuperEco® 기술을 활용해 전력소비 절감 및 램프의 수명을 15,000시간까지 늘려준다.
이외에도 2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여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며, HDMI 단자, 3D 영상까지 지원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밝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PX706HD는 Full HD(1920x1080) 고해상도에 단초점 렌즈가 장착 되어 기존 제품대비 2배이상 짧은 투사거리(1.5m,100인치, 일반 제품은 3m 이상의 투사거리가 필요)를 확보하여 좁은 실내에서도 대형화면을 용이하게 투사할 수 있다. 또한 USB TYPE-C 포트를 제공하여 최신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유선 연결하여 화면 미러링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3천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갖춰 실내뿐만이 아닌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투사가 가능하며 최대15,000시간의 램프수명으로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기타 짧은 인풋렉(16ms)을 통해 영상 감상 뿐만이 아닌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