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쌍둥이나 연년생 육아를 할 때 가장 필요한 물건 중 하나, 바로 쌍둥이 유모차다.
육아 필수 아이템인 쌍둥이 유모차를 구매할 때는 쌍둥이나 연년생을 태웠을 때 두 아이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을만큼 튼튼한지, 폴딩이 간편한지, 차량 적재가 가능한지 등 많은 요소를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 중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하는 점이 있다. 바로 유모차가 현관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통과할 수 있냐는 점이다.
쌍둥이 유모차의 모든 장점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뻬그뻬레고의 유럽 감성 휴대·절충형 쌍둥이 유모차, 아리아쇼퍼트윈(Aria Shopper Twin)이 오는 4월 뉴 컬러인 클래스베이지(ClassBeige), 클래스네이비(ClassNavy) 출시를 예고해 쌍둥이맘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리아쇼퍼트윈의 장점은 우선 무거울수 밖에 없었던 쌍둥이유모차의 무게를 보완했다는 점이다. 아리아쇼퍼트윈의 무게는 8.3kg로 절대적으로 가볍다. 또 77cm의 폭으로 현관문, 자동문,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방 문까지 통과할 수 있다. 여기에 바퀴별 독립된 서스펜스를 사용해 가볍지만 부드럽고 튼튼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71년 전통 뻬그뻬레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1초 폴딩 시스템 및 좁은문 통과, 경차에도 적재가 가능한 가장 콤팩트한 쌍둥이 유모차로 2017~2018 2년 연속 엄마들이 직접 설문에 참여해 선정한 '맘스초이스어워드' 쌍둥이 유모차 부문 1위를 수상, 제품의 안전성과 인기를 입증한 아리아쇼퍼트윈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번 품절과 완판 행렬로 예약판매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오는 4월 뉴 컬러 제품의 출시를 알리며 완벽한 쌍둥이 유모차를 기다리던 육아맘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1초 폴딩이 가능한 유일한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 올 뉴 북포투(Book For Two)도 많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모든 물량 품절로 예약판매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뻬그뻬레고는 오는 5월 말 출시하는 뉴 컬러 제품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확보해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뻬그뻬레고의 올 뉴 북포투는 가장 편안한 시트와 부드러운 핸들링을 지원함과 동시에, 74cm 폭으로 현관문, 자동문, 방문, 엘리베이터, 무빙워크까지 통과할 수 있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뻬그뻬레고의 절충형 쌍둥이유모차 ‘아리아쇼퍼트윈(Aria Shopper Twin)’ 및 올 뉴 북포투(book for two)는 모두 경차에도 적재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높은 인기로 현재 기다리는 고객이 많아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 및 배송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뻬그뻬레고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 및 제품 구매또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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