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국민 유모차’로 불리는 잉글레시나가 ‘제 28회 맘 앤 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시그니처 모델인 클래식 유모차와 함께 트릴로지 듀오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쿼드, 트릴로지, 지피라이트, 하이체어 유아식탁의자 구스토와 테이블 부착식 식탁의자 패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여름 휴가를 위해 유모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지피라이트는 등받이 각도가 170도 이상 눕혀지는 A형 유모차이면서도 6.5kg로 가벼워 휴가지에서 가볍게 휴대하며 지친 아이에게 휴식 공간을 내어주기에 제격이다. 또한 매직폴딩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폴딩 될 뿐만 아니라 셀프스탠딩이 또한 가능해 식당이나 카페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2018 지피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박람회 특별 할인과 함께 신생아 이너시트(소비자가 5만 8000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라이트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시력보호 보낭커버(소비지가 4만 9000원)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잉글레시나가 참가하는 킨텍스 베이비페어는 오는 31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잉글레시나 부스는 I-0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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