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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용 ‘바디 슬리머’ 통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서머 수피마 슬리머’ 완판으로 18억 매출

    • 매일경제 로고

    • 2018-04-24

    • 조회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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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롯데홈쇼핑에서 다시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롯데홈쇼핑의 언더웨어 1등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지난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 ‘서머 수피마 슬리머’ 패키지가 50분 방송 만에 약 18억 매출(소비자가 기준)을 올리며 또 다시 기록을 세운 것. 65분 생방송으로 계획된 이번 방송에서 슬리머 4종, 팬티 4종으로 구성된 ‘서머 수피마 슬리머’ 패키지 1만 500세트가 순식간에 완판돼 방송이 15분 일찍 조기 종료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서머 수피마 슬리머’는 고급 면화인 수피마와 아메리칸 코튼을 사용해 바디를 부드럽고 쾌적하게 보정해 주는 여름 슬리머다. 슬리머는 F/W 전용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다. 얇은 옷차림에 군살을 보정하길 원하지만, 땀이 차거나 갑갑한 느낌은 싫어 편하고 시원한 보정속옷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파악해 면 소재의 특성과 통기성을 살린 설계로 여름 슬리머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점이 주요 타겟층인 4050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면서 S/S 시즌에 바디 슬리머를 구매하지 않던 고객들을 움직인 것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장성민 상무는 “S/S시즌에는 더운 날씨에 땀이 차거나 답답한 느낌 때문에 슬리머 착용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얇은 옷차림에 군살이 걱정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에서 착안해 부드러운 감촉의 고급 면화 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메쉬, 가벼운 에어몰드 등의 소재를 함께 사용해 더위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이 설계됐다. 내 몸 긍정주의 트렌드로 ‘내 몸에 친절한 보정속옷’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소재 및 기능성에 공들인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방송 후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문의에 따라 엠코르셋㈜는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5월 중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서머 수피마 슬리머’ 2차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S/S시즌 중 다양한 여름용 코튼 보정 언더웨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로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 2012년 국내 론칭 이후 체형에 고민이 많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과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브랜드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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