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열리는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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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은 아우디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우디 첫 번째 SUV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05년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달 초 10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출시된 아우디 뉴 Q7은 이전 차량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해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한층 민첩해졌고, 연료 효율성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탑재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부가세를 포함해 8천580만 원에서 1억1천50만 원 사이로 책정됐다.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열리는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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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은 아우디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우디 첫 번째 SUV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05년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달 초 10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출시된 아우디 뉴 Q7은 이전 차량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해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한층 민첩해졌고, 연료 효율성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탑재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부가세를 포함해 8천580만 원에서 1억1천50만 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