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컴투스는 20일, 갓앤데몬에 신규 던전 ‘대항해 전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종족과 역할이 다른 영웅 60종 중 다섯 개의 캐릭터를 선정해 자신만의 덱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방치형 RP다.
이번에 추가된 ‘대항해 전설’은 다이아와 아티팩트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해 콘셉트의 신규 던전이다. 유저는 필드에 있는 ‘허공의 문’을 통해 20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난이도별 15단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건에 따라 지정된 개수의 ‘승리의 별’을 획득하고, 누적 별 개수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도전횟수는 총 10회로, 전 스테이지를 완료한 난이도의 던전은 ‘소탕 모드’를 통해 매일 10회씩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과 함께 새로운 영웅 ‘사악한 거울: 엘레나’도 추가됐다. ‘엘레나’는 마족 속성의 마법 역할군으로, 각종 광역 기술을 이용해 적에게는 강력한 마법 피해를, 아군에게는 피해 감면, 공격력 및 체력 증가 등의 여러 효과를 부여한다. 함께 출시된 ‘거울 속 해변 엘레나’ 스킨을 착용하면 공격력과 체력도 상승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갓앤데몬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갓앤데몬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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