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심플한 디자인에 알찬 기능까지 갖춰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쿠쿠의 미식가전 2인용 전기 보온 밥솥(제품명: CR-0215MW)을 출시했다.
▲ 쿠쿠 2인용 전기 보온 밥솥(제품명: CR-0215MW)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의 비율은 매년 늘고 있다. 1인 가구는 지난해 4월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가구를, 2인 가구 또한 지난해 12월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 같은 가구 소형화 추세 속 쿠쿠전자는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형 가구의 니즈를 반영해 미니멀 디자인과 깜찍한 크기는 물론 실용성을 두루 갖춘 밥솥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그레이스 화이트, 퓨어 아이보리, 퓨어 핑크 등 따뜻한 색감의 3종 컬러로 어떤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실제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체감 성능에도 중점을 뒀다. 제품 상부는 터치만으로 취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함을 높였으며, 상부의 쿠킹 프로세스 바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사 상태를 확인하고 남은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백미와 잡곡은 물론 아기의 식사량에 맞는 이유식과 건강죽 등을 간편하게 만드는 서브 밥솥의 역할도 톡톡히 챙겼다.
특히 내부에는 쿠쿠가 연구한 물조절 가이드가 있어 항상 일정하게 맛있는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긁힘이나 열에 강한 논스틱 코팅 내솥을 적용,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커버는 분리형으로 손쉽게 떼어내 세척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밥솥을 휴대할 경우 분리형 전원 코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보관에도 용이하다. 또한 물 흐름 방지 실리콘 코드 커버를 적용해 취사 중 수증기로 인한 감전 및 화재 사고를 방지한다. 이외에도 최장 12시간까지 작동하는 보온 및 예약 기능으로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쿠쿠는 캠핑족을 위해 포터블 2인용 전기밥솥 보관가방(제품명: CR-02A15B)도 출시했다. 이동 및 보관 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출시한 이 제품은 별매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원형 지퍼풀러 및 슬라이드, 엠보 프린팅 안감에 토이론 폼을 더해 밥솥 보관이 용이하게 디자인했다. 폴리 600D 원단으로 내구성과 형태력도 강화했다.
쿠쿠 관계자는 “프리미엄 밥솥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지만, 미식가전을 찾는 1~2인 가구에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등 쿠쿠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미식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