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어린이 이온음료 브랜드 ‘아이맑음’을 신규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 어린이 이온음료 브랜드 ‘아이맑음’ |
일화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맑음’은 영유아를 위한 음료 브랜드로, 국산 사과, 배, 샤인머스켓, 도라지 농축액이 사용됐다.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맑음은 식약처 공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아이맑음에는 아연과 비타민B1, B6이 영유아 일일 영양성분 섭취 기준치의 100%가 함유됐으며, 설탕과 합성보존료, 색소, 방부제를 제외해 안정성을 더했다.
제품 용량은 120ml로,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마시기 편리한 파우치 용기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역시 귀여운 아기 캐릭터가 구름 위에 앉아있는 형태로,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및 쿠팡,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일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도 예정돼 있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혜택을 제공하며,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일화만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첫 선을 보인 아이맑음은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된 음료로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화는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과즙 탄산음료 ‘팅글’을 비롯해 차 음료 ‘당앤핏 여주차’ 등을 선보이며 음료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