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충청 및 대전, 경기 남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 천안 서북구에 리본카 천안지점을 오픈했다.
▲ 리본카가 지난 17일 천안시 서북구에 천안지점을 오픈했다. (이미지 제공=리본카) |
리본카 천안지점은 충남권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 ‘오토메카 인 천안’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 천안은 충청과 대전 그리고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지역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해당 지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까워 중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 리본카가 지난 17일 천안시 서북구에 천안지점을 오픈했다. (이미지 제공=리본카) |
천안지점은 차량을 전시하는 공간 뿐만 아니라 고객이 편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깔끔하고 쾌적한 고객상담실도 함께 운영한다. 리본카는 방문 고객이 차량 구매 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 세일즈 매니저가 상세하게 안내하며, 특허 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 리포트도 제공한다. 차량 구매 후에도 리본카의 사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한편, 리본카는 서울과 청라, 일산, 천안, 동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본카 전국 지점에서는 차량을 충분히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와 주행 거리 제한 없이 보증 한도 내에서 수리 및 부품 교체를 보장하는‘연장보증 서비스’ 등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체계적인 품질 검증 시스템과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갖춘 천안지점을 통해 중부권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