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 소니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프로모션 | ||
이번 프로모션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과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 두 가지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가 실시한 WH-1000XM5 정품등록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자의 약 51%가 헤드폰을 공부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니코리아는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2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WH-1000XM5 또는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이 4월 2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 ▲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 | ||
또한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협업해 전개되는 신학기 선물 프로모션으로, 소니의 조사에 따르면 18세 미만 학생층 사용자 중 약 34%가 스터디헤드폰을 선물로 받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 기획전은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되며, WH-1000XM5 및 WF-1000XM5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티처스 한정판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 ▲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 ||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카페나 대중교통, 스터디카페에서도 방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으며,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완충 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 ▲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 | ||
WF-1000XM5는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그대로 이어받은 무선 이어폰이다.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제품은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표현하며,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이어팁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1000XM5 시리즈 프로모션이 새로운 출발과 학습 집중을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1000XM5 시리즈를 통해 학습 능률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