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더, 릿지 코어 무드의 시티 하이커를 위한 ‘그래비티 릿지 백 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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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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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그래비티 릿지 백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새 시즌 ‘그래비티 릿지 백 시리즈’는 더욱 다채로운 수납 시스템과 한층 강화된 내구성, 기능성,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 로빅 에어 원사와 폐 그물을 재활용한 오션 리젠 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가방 배색 부위에 역동적인 릿지 코어 무드의 고강도 립스탑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하고, 내외부에 다양한 포켓을 설계해 수납력을 향상시켰다.

     

       
     

    대표 제품인 ‘그래비티 백팩’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가방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신체에 밀착력을 높여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가방이 신체와 직접 닿는 등판과 어깨끈에는 통기성과 쿠셔닝이 우수한 컴포트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전면에 스트링 디테일을 추가해 간편한 소지품 거치나 가방의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 시 캐리어 핸들에 거치할 수 있는 캐리어 거치대가 적용되었으며, 바닥 부분에는 접이식 평판을 보강해 처짐 방지 효과를 더했다.

     

       
     

    또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 시스템이 가방 곳곳에 배치되어 종류와 용도에 따라 활용하기 좋다. 안경, 휴대폰 등 스크래치에 민감한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좋은 상단 벰버그 소재 안감 포켓, 물병이나 우산 등에 가방이 젖지 않도록 고려한 사이드 방수 포켓, 중요 소지품 보관을 위한 등판 히든 포켓 등 다양한 수납 포켓을 갖췄다. 사이즈는 30L와 23L 두 가지이며, 색상은 각각 블랙, 차콜, 베이지와 블랙, 베이지로 출시됐다.

    백팩 외에도 크로스백, 슬링백, 미니 크로스백 등 스타일 구성도 다채롭다. ‘그래비티 스퀘어 크로스백’은 심플한 사각형 디자인에 전면 지퍼 포켓, 뒷면 오픈 포켓 등 다양한 포켓으로 분리 수납의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그래비티 플립 크로스백’은 가로형 직사각 디자인의 휴대용 가방으로 야외 활동이나 여행 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전면 벨크로 디자인으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내부 메쉬 포켓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색상은 차콜, 베이지, 퍼플 3가지다.

    한쪽 어깨에 걸쳐 사선으로 메는 가방 형태의 ‘그래비티 슬링백’과 ‘그래비티 미니 크로스백’은 모두 내부 메쉬 포켓으로 소지품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 뒷면에는 에어메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슬링백은 좌우 탈부착 가능한 버클로 착용 방향의 제약이 없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베이지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소재, 디자인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만의 기술력과 세심함을 곳곳에 반영해 더욱 튼튼한 내구성과 실용성, 가벼워진 무게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착용감은 물론 편안한 사용감까지 전방위로 고려한 만큼 신학기 책가방, 여행용 가방, 아웃도어용 보조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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