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왕이면 고급스러운 초고중량 모니터암!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프리미엄 모니터암]

    • 이프리타

    • 2025-02-12

    •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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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마운트. 20년 이상 업력을 자랑하는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은 누가 뭐라 해도 모니터암이 아닐까 싶다. 싱글, 듀얼 타입뿐만 아니라 멀티, 스탠드형으로 라인업을 세분화했으며 기능과 스펙에 따라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고든으로 나눠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모니터암에서 그치지 않고 TV스탠드와 브라켓, 모션 데스크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시장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실제로 모니터암, TV거치대 부분에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퀄리티와 서비스, 인지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프리미엄 모니터암’은 이름 그대로 고중량 모니터를 위한 프리미엄 모니터암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나뉘며 최대 57형, 145cm 크기, 27kg 중량의 모니터를 장착, 고정할 수 있다.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중 끝판왕이라고 평가받는 오디세이 G9 시리즈를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피벗과 엘리베이션뿐만 아니라 틸트, 스위블까지 지원하기에 영상이나 시리즈를 감상하거나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자 환경에 맞는 각도, 위치 조정이 가능하기에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여기에 케이블 정리를 위한 커버와 홀더, 데스크에 따라 클램프와 홀 방식을 지원해 호환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패키지 자체에 크게 언급할 부분은 없지만, 누군가에게 모니터 암은 생소하고 낯선 제품일 수 있다. 어떠한 순서대로 파츠를 조립하고 장력을 조절하고 어떤 공구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가의 모니터, 특히 커브 타입의 경우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부주의할 경우 파손되거나 다칠 가능성도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조립에 자신 있는 사용자라 할지라도 설치전 설명서를 확인하고 QR코드를 통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설치 영상을 확인하길 바란다.

     

     

    1200 × 600mm 사이즈 책상에 34형 와이드 모니터와 미니타워 본체, 키보드, 마우스를 올려놓은 사진이다. 여기에 스피커나 피규어, 노트나 필기구, 휴대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충전기까지 올려놓으면 대부분 사용자가 사용하는 책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책상 크기가 넉넉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모니터의 받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이 꽤 넓다는 점이 문제다. 지지하는 받침대의 면적은 모니터의 크기와 하중에 비례하게 되는데 필자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경우 받침대의 면적이 약 300 × 500mm 정도로 책상 전체 면적의 20%를 차지한다. 물론 단순 받침대뿐만 아니라 모니터가 움직이는 범위 역시 고려하다 보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이면 보다 큰 책상으로 교체가 답이 될 수 있지만 방의 크기가 제한적이라면 모니터암 활용이 유용할 수 있다.

     

     

    설치 방법은 크게 클램프와 그로밋 고정 방식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사용자라면 클램프 방식으로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램프 방식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최소 10mm부터 45mm 두께 책상에 설치 가능하다. 이후 1단암과 높이조절암을 결합한 뒤 렌치를 통해 연결 부위를 고정하고 베사부를 모니터에 장착, 연결해 주면 끝이다. 물론, 육각 렌치로 장력 조절은 필수. 무리한 힘을 가하지말고 모니터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고정될 정도로 돌려 조정해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후 케이블 커버와 홀더를 분리, 선정리를 해주면 된다.

     

     

    최대로 낮추면 모니터 하단과 책상과 거리는 약 110mm 정도로 확인됐다. 피벗의 경우 180°. 후면 베사부의 나사 조정을 통해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틸트 기능을 활용해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공식 스펙에선 +60°에서 ?20°이라 표기하고 있지만 책상 뒤 여유 공간, 장착하는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스위블 기능을 통한 좌우 회전 각도는 180°.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모니터의 크기와 뒤쪽 공간에 따라 회전할 수 있는 각도는 달라질 수 있다.

    모니터암을 사용하면 엘리베이션, 틸트, 스위블 기능을 통해 다양한 각도, 방향으로 모니터 화면을 조정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받침대가 차지하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만 놓기에도 빠듯했던 책상에 여유가 생겼다.

     

     

    모니터암을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본다. 굳이 이걸 왜? 라든지, 귀찮다,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구매 후 설치해보면 왜 이걸 이제야 설치했을까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영상이나 시리즈, 영화를 감상할 때뿐만 아니라 게임, 작업 환경에서도 여러모로 편리하며 책상 위 여유 공간이 꽤 넓어진다. 특히 이번 리뷰에서 소개한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프리미엄 모니터암’의 경우 최대 57형, 145cm 크기, 27kg 중량의 모니터를 장착, 고정할 수 있어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중 끝판왕이라고 평가받는 오디세이 G9 시리즈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고 튼튼하다. 물론, 심미적인 관점에서도 좋다. 지금까지 모니터암 구매를 망설이고 있거나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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