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FPS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요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하면
당연히 마우스라고 말씀 드릴거같습니다.
그만큼 게임을 할 때 마우스 선택은 승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FPS, MOBA, MMO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반응 속도, 그립감, 클릭감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마우스의 종류가 많아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무선 마우스는 자유롭지만 충전이 필요하고, 유선 마우스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지만
케이블 간섭이 문제죠.
오늘은 가성비, 경량화, 성능까지 모두 잡은 "글로리어스 Model O-"
유선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로리어스 Model O- 스펙 및 기본 정보
센서: Pixart PMW-3360
DPI: 최대 12,000 DPI
폴링레이트: 1000Hz
트래킹 속도: 250 IPS
가속: 50G
버튼 스위치: 옴론(Omron) 기계식 스위치 (2천만 회 클릭)
피트: 100% PTFE (0.81mm)
무게: 58g
케이블: 파라코드 케이블
제품 개봉기 및 디자인 특징
제품을 개봉하면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패키지 안에는 마우스 본체,
퀵 가이드, 그리고 로고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파라코드 케이블을 사용해서 케이블 간섭을 최소화 하면서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마우스를 꺼내 들자마자 느껴지는 건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입니다. 공식 스펙상 58g인데,
실측해보니 60g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표면은 무광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오래 사용해도 지문이 잘
묻지 않고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Model O-는 크기가 120mm x 63mm x 36mm로, 손이 작은 사용자도 딱 맞는 크기입니다.
저는 손이 평균보다 살짝 작은 편인데, 처음 잡았을 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쓰던 마우스보다 훨씬 편안했어요.
글로리어스 MDEL O- 유선 게이밍 마우스는 정밀한 BAMF 센서를 사용해서 12,000DPI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상위 기종에 탑재되는 Pixart PMW-3360를 사용하고 있어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피트는 100% PTFE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 전 피트 보호를 위한 비닐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떼어 낸 후 사용해야 마우스를 제대로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DPI는 하단에 인디케이터를 설정에 따라 색상이 변경되서 쉽게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Yellow: 400 / Blue: 800 / Red: 1600 / Green: 3200)
측면과 휠 주변에 RGB 조명이 탑재되어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니
커스터마이징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허니콤 쉘(벌집 모양 타공 디자인)입니다.
허니콤 쉘의 장정은 엄청 가벼워서 불필요한 무게를 줄여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 부담이 적고 통기성이 좋아서 손에 땀이 많아도 미끄러지지 않을거같더라고요
글로리어스 모델 O 게이밍 마우스로 변경하고 실제로 자주 하고있는 FSP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해봤습니다.
마우스가 확실히 가벼워서 그런지 손목 부담이 덜하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고, 분리형 클릭 설계로 구분감 있는 클릭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파라코드 케이블로 만든 유선마우스라 그런지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케이블로 간섭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안정적으로 게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FPS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마우스라고 느끼실수 있을거같습니다.
FPS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중에 마우스를 변경할 시기가 되어서 새로운 마우스를 찾고
계시고 있다면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을거같습니다.
블랙 https://m.site.naver.com/1AEsW
화이트 https://m.site.naver.com/1AEst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