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F&B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Lovely Strawberry)’와 연계한 ‘베리 인 러브(BERRY 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 특별한 하루 선사할 ‘BERRY IN LOVE’ 패키지 |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운영되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되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함께 신선한 생딸기, 부드러운 생크림 플레이트를 로제 스파클링 와인(플레르 드 프레리, 1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제 베리 페어링(Rosé Berry Pairing)’을 제공받는다. 해당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더파빌리온에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워커힐 내 레스토랑 10% 할인 및 리워즈 적립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6만 9천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 더파빌리온 입구에 설치한 ‘백설공주가 사랑한 딸기’ 포토존에서는 SNS 사진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특히, 워커힐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백설공주가 사랑한 딸기’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포토존을 더파빌리온 입구에 설치했다. 이 포토존은 원작 동화의 반전 스토리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고객들이 워커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더욱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의 대표적인 F&B 상품과 투숙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제철 딸기의 풍미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은 물론,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로맨틱하고 행복한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 더파빌리온에서는 4월 30일까지 논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티세트가 있으며, 스트로베리 바닐라 에끌레어, 스트로베리 몽블랑 등 10여 종의 딸기 디저트를 3단 트레이에 담아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와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딸기 빙수와 다양한 딸기 음료를 통해 겨울철 제철 딸기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