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신규 차 음료 ‘당앤핏 여주차’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당앤핏’은 혈당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내 몸에 딱 맞는 건강과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일화가 새롭게 출시한 음료 브랜드다.
▲ 당앤핏 여주차 |
일화 당앤핏 여주차는 씨앗이 제거된 100% 국산 볶은 여주를 활용했으며,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적절한 온도와 시간으로 여주를 로스팅해 쓴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은 한층 살렸다. 뿐만 아니라 색소 및 향료를 비롯해 칼로리, 카페인도 배제해 물 대신 음용하기에도 좋다.
특유의 쓴 맛이 있어 '쓴 오이’, ‘쓴 멜론’으로도 불리는 여주는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주에는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비타민C를 비롯해 칼륨,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이번 신제품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일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지마켓, 카카오톡 쇼핑하기, 알리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당앤핏 여주차 |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당앤핏 여주차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일화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여주 본연의 쓴 맛을 줄이고 고소하게 마실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당앤핏 여주차로 내 몸에 딱 맞는 건강과 활력을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자사 대표 제품인 ‘맥콜’과 ‘천연사이다’를 필두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Brrr)’,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제로칼로리 이온음료 ‘에버데이’ 등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과즙을 5% 함유한 탄산음료 라인 ‘팅글(Tingle)’을 론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