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씰리침대가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에 팩토리형 아울렛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씰리침대 팩토리 아울렛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약 231m²(70평)의 규모로 본사 직영으로 운영된다. 이번 매장은 씰리침대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직영 팩토리형 아울렛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오픈한 팩토리형 아울렛 매장으로는 첫 사례다.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 매장으로 3개 층에 걸쳐 약 40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씰리침대 역시 이러한 접근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로투스 III', '비너스 II ET' 등 아울렛 전용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리퍼브 제품과 베개, 토퍼 등의 수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 상무는 "영남권 고객들이 씰리침대만의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씰리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