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시장 공략 속도˝?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육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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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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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신세계까사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육성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가 올해 마테라소 매출액 전년비 50% 신장을 목표로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육성 가속화에 나선다.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올해 마테라소 매출액 전년비 50% 신장을 목표로 연내 마테라소 전문 매장을 약 30개가량 추가 출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마테라소 전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드 타입의 매트리스 신제품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를 출시해 차별화된 수면 전문성을 강조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는 전 제품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제품 중 하나로, 외피의 원단부터 내장재까지 자연에서 온 안전하고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했다. 19세기부터 유럽 황실 매트리스에 사용된 최고급 천연 소재 '홀스 테일'(말총)을 적용해 한층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홀스 테일은 말의 꼬리에서 추출한 털로, 물에 젖지 않아 습기에 강하고 공기 순환 기능이 탁월하다. 덕분에 자면서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뛰어난 탄성으로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고 내구성도 강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는 이러한 홀스 테일을 천연 고무액으로 한 번 더 가공해 탄성감과 항균성, 내구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탄성과 유연성, 복원력이 뛰어난 '천연 라텍스', 통기성과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코이어', 내구성과 반발력이 우수하고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서포트 하드폼', 강한 탄성감과 지지력을 지닌 '울트라 고탄성 폼'까지 5겹으로 쌓아 올려 온몸을 탄탄하게 받혀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상단부에는 보온성과 흡습성, 항균성이 우수한 천연 양모와 알파카 울을,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과 텐셀 원단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라우드H를 포함한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200만원부터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2월 26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매트리스를 회원 등급별로 최대 15% 할인하는 행사와 포레스트 매트레스 구매 고객이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 및 기타 가구·소품을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은 최대 30%, 서랍장 등 기타 가구는 최대 15%, 소품류는 2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숙면 시장이 점차 고도화되는 가운데 다양한 시장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마테라소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를 선보였다"며 "전문 매장 확대와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수면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수면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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