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는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e-MTB '불렛 XC 시리즈' 3종을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첼로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첼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을 맞아 겨울철 오프로드 라이딩을 위해 자전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할인 제품은 불렛 XC 50, 불렛 XC 40, 불렛 XC 30등 3종이다. 첼로의 불렛 시리즈는 역동적인 라이딩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MTB에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결합한 산악용 전기자전거다. 두꺼운 바퀴와 정밀한 모터 출력으로 겨울에도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충격 흡수 서스펜션으로 겨울철 라이딩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 첼로 e-MTB 불렛 시리즈_XC50(좌), XC40(우) |
대표 모델인 ‘불렛 XC 50’은 엘리트 선수들도 선호하는 보쉬 퍼포먼스 라인을 탑재한 트레일용 e-MTB다. 최대 토크 65 N.m의 모터로 산악주행은 물론 출퇴근 라이딩, 스포티한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25% 할인된 281만 원대에 판매된다.
'불렛 XC 40'과 '불렛 XC 30'은 일관된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투어용 e-MTB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편안하고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장거리 특화 제품으로 ECO 모드로 주행 시, 각각 216km, 18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노면 주행에 최적화된 선투어 XCM 서스펜션으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할인가는 불렛 XC 40은 240만 원, 불렛 XC 30은 172만 5천 원이다.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는 2025년 2월 23일까지 프로모션 참여 대리점에 한해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대리점 목록은 첼로 공식 홈페이지(www.cell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첼로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역동적인 겨울철 산악 라이딩에 최적화된 불렛 XC 시리즈 할인으로 겨울철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국인의 체형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첼로만의 독자적인 지오메트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