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협업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한우농가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행사로 컬리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0여개의 한우 상품을 준비했다.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등심 구이용과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Kurly's 1++ 한우 안심 구이와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25%, 명품 한우인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12% 할인한다. 등심 부위는 Kurly's 1++ 한우 등심과 KF365 1+ 한우 등심이 각각 31%와 25%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KF365 1+ 한우 정육 샤브샤브용 고기는 20%, 구이 요리에 어울리는 Kurly's 1++ 한우 치마살과 태우한우 1+ 한우 채끝은 각각 18%와 12%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