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쿠첸이 초고화력과 대화구로 조리효율을 높이고 감각적인 화이트 디자인을 갖춘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3400W 초고화력에 대화구,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존을 결합해 우수한 조리효율성을 제공한다. 전체 화구에는 고출력 코일을 적용했으며, 화력은 터보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성능 뿐만 아니라 2분할 외곽 프레임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내구성을 갖췄다. 화구는 화이트톤 컬러가 적용됐다. 조작부는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나와 선택할 수 있다.
조작부에는 마그네틱 다이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그네틱 다이얼은 한 번의 회전으로 인덕션을 작동할 수 있으며 자석처럼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와 관리도 쉽다.
이 밖에도 잠금 기능, 전원 자동꺼짐, 화구 자동꺼짐, 시간 제어, 잔열표시 등 28가지 안전장치 시스템을 갖췄다. 인덕션은 빌트인과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두 가지 방식으로 설치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은 쿠첸만의 IH기술로 구현한 고화력과 대화구, 마그네틱 다이얼로 사용이 편리하고 2분할 타입 디자인으로 미적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양의 요리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바쁜 주방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연말 손님맞이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