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Alfred Kärcher SE & Co. KG)’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동절기 대비를 위해 산업용 장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달 간 진행한 무상 순회점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카처 고객 만족 책임지는 ‘무상 순회점검’ 성료 |
한국카처의 무상 순회점검 서비스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의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로 7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구매 고객을 직접 방문해 사후 관리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현장에서 청소 장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는 한국카처의 서비스 직원들이 전국 50여 곳의 현장을 방문해 마트와 물류창고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장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동절기 대비를 위해 청소 브러시, 흡입 장치, 배터리, 안전 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장비 유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안내를 제공해 현장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꼼꼼한 장비 점검과 함께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는 한국카처 직원 |
무상 순회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창구 역할도 했다. 장비 사용 중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한 고객은 “전문 인력이 까다로운 산업용 장비를 직접 점검해주고, 현장에 최적화된 관리 노하우를 공유받아 큰 만족을 느꼈다”고 밝혔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카처는 청소 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작업 환경과 장비 성능 유지를 돕는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이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청소 장비와 고품질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 100%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처는 습식청소장비부터 건식청소장비, 다목적 도로청소차, 고압세척기까지 다양한 산업용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청소장비 업체 기준으로 최다 서비스 직원을 확보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